[BOOK] 살면 보이는 것들, 제가 스리랑카에서 살아봤는데요
[BOOK] 살면 보이는 것들, 제가 스리랑카에서 살아봤는데요
  • 강화송 기자
  • 승인 2019.10.3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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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보이는 것들
제가 스리랑카에서 살아봤는데요

무려 36년하고도 8개월을 기자로 살아온 저자는 은퇴 후 돌연 스리랑카로 떠났다. 그리고 그가 2년간 스리랑카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로 책을 펴냈다. 처음 방문한 낯선 땅에 한국어 교사 자격으로 도착해 목격한 그곳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문화를 담았다. 스리랑카 사람들의 인사 예절과 언어 습관, 담배와 달걀 값, 학생들의 헤어스타일, 교실 풍경, 축제, 종교에 이르기까지, 살아 봐야만 알 수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홍호표│책과이음│1만6,500원

그대여, 행동하라
여, 행하라

‘여,행하라’는 ‘그대여, 행동하라’라는 의미를 담는다. 추억이 깃든 국내의 숨은 명소들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또한 여행지를 좋아하게 된 스토리를 저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감각적인 비유와 묘사를 통해 풀어낸다. 저자는 35년 경력의 베테랑 아나운서인, 윤영미다. 그녀의 타고난 호기심으로 국내 방방곡곡을 누비며 발견한 68곳의 명소를 담아 냈다. 단순한 에세이에 그치지 않고, 그녀와 함께 여행하며 삶에 대한 사유를 나누는 것만 같다.
윤영미│키이츠서울│1만5,000원

3인 3색 리얼 체험기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그래서 내가 하는 중이다. 아니, 노력 중이다. 마음을 움직인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이라는 키워드였다. 간헐적 단식을 통해 음식과의 전쟁을 끝냈다는 아놀드홍, 날씬하면서도 건강한 몸을 갖게 되었다는 에스더킴, ‘감정 식욕’에서 벗어나 마음을 돌봐야 한다는 임세찬, 세 사람의 간헐적 단식 체험기를 읽는 동안 결심이 저절로 굳혀졌다. 그래서 결과는? 공복의 기쁨을 알아가는 중이고, 먹는 즐거움도 늘었다! 부족해야 귀하게 느껴진다는 단순한 진리!
아놀드홍, 에스더킴, 임세찬│한국경제신문│1만4,800원

펜화로 기록한
러시아 그림노트

여행 에세이 하면 이국적이고 안정적인 사진,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글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 흔한 여행사진 한 장, 또 에세이 한 편조차 찾아볼 수 없다. 오로지 검은 펜으로 그린 그림으로만 가득 채운 여행서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8개의 도시와 바이칼 호수를 여행한다. 탁월한 묘사, 독특한 표현, 집요한 밀도로 완성된 그림들은 그림책이지만 읽게 되고, 여행을 상상하게 만든다. 
김병진│미니멈│2만2,000원

특별함을 위해
발리에선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여행이 꼭 특별해야 할까.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그로부터 비롯된 삶과 여행만이 과연 행복한 것일까. 이 책은 저자가 안고 있던 수많은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대답이다.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던 발리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비춰 보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그것들을 기록하며 여행과 삶에 대해 저자의 마음을 소소하게 전하는 서툰 고백서다. 보통의 여행이 오히려 특별한 여행일지도.
방멘│방│1만원

미니멀 여행기
부칠 짐은 없습니다

2kg 남짓의 물건만 담은 가방을 메고,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기록이다. 저자는 의지대로 살아 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긴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여행 중 일상은 여행 전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문득 깨달았다. 새로운 여행지로의 이동이 아니라, 여행의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무거운 짐을 덜고, 진정한 가치에 집중하기 위해 미니멀 여행을 시작했다. 매일 같은 티셔츠를 입고 7개월간 대륙과 계절을 오가며 여행한 이야기이다.
주오일여행자│꿈의지도│1만4,000원

 

정리 강화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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