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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나가지 마세요, 소노호텔 & 리조트 

  • Editor. 강화송 기자
  • 입력 2020.04.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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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 & 리조트
©소노호텔 & 리조트

나가지 마세요, 소노호텔 & 리조트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소노호텔 & 리조트(소노캄 거제, 여수와 쏠비치 양양, 삼척)는 객실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인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소노 인룸다이닝’을 선보인다. 소노 인룸다이닝은 객실 테라스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프라이빗하게 식사까지 할 수 있어서 외부로 나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니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호텔 내에서 휴식할 수 있다. 한국식, 서양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조식 인룸다이닝’과 야경과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하베스트 인룸다이닝’이 있다. 시간대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소노캄 여수, 거제는 4월 동안 플라워 서비스 및 디저트를 추가 제공한다. 1588 4888

©호텔 포코 성수
©호텔 포코 성수

신상입니다, 호텔 포코 성수
서울 성수동에 호텔 포코 성수(Hotel Poco Sungsu)가 공식 개관했다. 호텔 포코의 명칭은 ‘조금씩, 서서히’를 뜻하는 음악 용어, ‘포코 아 포코(Poco a poco)’에서 착안해 천천히 흐르는 시간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13층 규모의 호텔 포코 성수는 스탠다드, 딜럭스, 스위트까지 총 80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스위트룸, 가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 로열 스위트룸은 프라이빗 테라스와 월풀 욕조를 갖춰 특별한 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성수동이라는 특성을 살려 호텔 내 복합문화공간 ‘공간 성수’, 데일리웨어 브랜드 편집숍 ‘에스로우’ 매장도 함께 운영한다. 02 462 9610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봄이 왔습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야외 활동이 꺼려지는 요즘,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인이 이용하면 좋을 패키지, ‘블루밍 스프링’은 딜럭스 객실, 와인과 플래터로 구성된 로맨틱 스프링 세트, 모닝 베이글 세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해당 객실 기준 13만7,500원. 가족 고객을 위한 ‘홈 스프링 홈 패키지’는 딜럭스 객실, 조식, 패밀리 디너세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16만5,500원. 친구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포 해피니스 패키지’가 제격이다. 딜럭스 더블과 트윈이 이어져 있는 쿼드러풀 객실, 와인 2병, 오라카이 펍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23만2,500원. 02 6200 7300

 

정리 강화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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