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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델타항공 동계 인천-시애틀 등 재개

  • Editor. 김예지 기자
  • 입력 2020.10.26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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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델타항공

DL 델타항공
동계 인천-시애틀 등 재개

델타항공이 2020년 동계 및 2021년 하계시즌 내 주요 대서양, 태평양 횡단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10월25일부터 인천-애틀랜타(주 5회 이상)·시애틀(주 4회 이상)·디트로이트(1일 1회)·마닐라(주 4회) 운항을 예정하고 있다.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은 2021년 4월 재개된다. 또 아시아 파트너사인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시애틀-인천, 도쿄, 베이징 및 상하이 노선을 내년부터는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

VJ 비엣젯항공
신규 좌석 등급 ‘디럭스’ 론칭

비엣젯항공이 신규 좌석 등급인 ‘디럭스’를 론칭했다. 디럭스 좌석 이용시 기내 반입 수하물 7kg, 위탁수하물 20kg 무료, 우선 체크인 및 탑승, 항공권 변경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인 ‘스카이보스’ 혜택을 확대했다. 마일리지 유효기간 최대 2년으로 연장,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생일 선물, 어린이 기념품, 장거리 비행 컴포트 키트 등 전용 혜택이 추가됐다.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공항 VIP 라운지 이용 등 기존 혜택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AF·KL 에어프랑스-KLM
새로운 운임제 도입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 항공이 10월13일부터 한국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에 새로운 운임제를 도입했다. 라이트, 스탠다드, 플렉스 3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옵션에 따라 위탁 수하물 허용량, 변경 및 환불 수수료, 표준 좌석 선택 등 서로 다른 서비스 및 조건이 제공된다. 항공권을 선택한 후에도 좌석이나 추가 수하물 등 옵션이 필요한 경우 예약시 또는 추후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새로운 운임제는 10월13일 이후 발권, 10월20일 이후 한국을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되며 출발 국가가 다를 경우 세부 사항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정리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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