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전히
파도가 치는 바다에 머물러 있습니다.
파도는 과연 우리를 덮칠까요.
파도의 여정에는 계획이란 없습니다.
그저 우연에 몸을 맡기는 중입니다.
아주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글·사진 강화송 기자
우리는 여전히
파도가 치는 바다에 머물러 있습니다.
파도는 과연 우리를 덮칠까요.
파도의 여정에는 계획이란 없습니다.
그저 우연에 몸을 맡기는 중입니다.
아주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글·사진 강화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