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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얼리 썸캉스

  • Editor. 곽서희 기자
  • 입력 2021.06.25 07:55
  • 수정 2022.05.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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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스트 콤피 호텔 양양
©소레스트 콤피 호텔 양양

뉴페이스, 소레스트 콤피 호텔 양양  


양양의 첫 대규모 호텔 ‘소레스트 콤피 호텔 양양’이 첫 문을 열었다. 설악산 한계령 일원에 자리한 소레스트 콤피는 강원도 대표 관광지인 양양의 주요 명소로 손꼽히는 낙산해변과 수산항, 하조대 해수욕장과도 인접해 있다. 총 20층 규모로 패밀리룸 120실과 딜럭스룸 49실을 포함해 2층부터 19층까지 총 358객실을 운영하며, 장기투숙 및 생활형 숙박을 위한 세탁기와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등의 시설도 갖췄다. 총 9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객실은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는 물론 객실마다 설치된 IPTV로 프라이빗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객실 엔터테인먼트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소레스트 콤피는 개관을 기념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및 지역 명소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
©워커힐 호텔
©워커힐 호텔
©워커힐 호텔

레이디스 데이, 워커힐 호텔


워커힐 호텔이 낮 동안 스위트룸에서 일행과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데이 아웃’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지인들과의 소규모 모임을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이 적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하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레이디스 데이 아웃 패키지는 투숙 없이 정해진 시간 동안 스위트룸 객실에서 브런치를 하고, 호텔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한 ‘데이 유즈(Day Use)’ 상품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클럽 스위트’ 혹은 ‘그랜드 스위트’ 객실에서 워커힐 셰프의 요리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성인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비치,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는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 34층에 위치한 ‘스카이 비치’ 야외 수영장을 여름 성수기 동안 운영한다. ‘스카이 비치’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루프톱 풀’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 도심 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화이트 샌드 미니 해변, 풍미 가득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가든 테라스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스카이 비치’ 야외 수영장 개장을 기념해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및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이용 가능한 객실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서머 BBQ 나잇’ 객실 패키지는 1박 숙박권 및 부대시설 이용과 함께 ‘스카이 비치’의 사이드 바에서 BBQ 플래터 및 무제한 생맥주(2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16만8,000원부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22만2,000원부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얼리 썸캉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휴가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은 ‘오션스파 풀’ 및 ‘야외 온천 씨메르’를 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돼 여름철 액티비티를 위한 장소로 탁월하다. 해운대와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 스파 풀, 여유롭게 태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태닝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오션 포토존이 준비된 루프톱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오션스파 풀의 아쿠아 바에서는 음료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의 조식 옵션으로는 중국인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라이브 딤섬 등으로 맛과 재미를 더해 준다. 가격은 딜럭스룸 기준 22만원부터.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호텔 평창

여름방학을 부탁해, 켄싱턴호텔 평창


강원도 켄싱턴호텔 평창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자녀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을 위한 ‘서머 키캉스(키즈+바캉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아이랑 호캉스 패키지’는 키즈월드 입장권, 실내 수영장 입장권 등 켄싱턴호텔 평창의 주요 시설 이용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잊지 못할 가족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웰컴 투 키즈월드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라 떼브‘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키즈월드 1일 입장권 3매, 키즈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크레딧 카드 1장으로 구성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토퍼 브랜드 ‘슬로우’와 제휴하여 ‘스위트 드림 위드 슬로우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 내에 마련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조이비 텐트’와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맥시멈’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9,000원부터. 

©호텔 포코 성수
©호텔 포코 성수

카리브해의 낭만, 호텔 포코 성수

호텔 포코 성수가 올여름 도심 속 휴양을 즐기려는 시티 바캉스족을 위해 ‘바캉또 인 포코’ 패키지를 출시했다. ‘바캉또 인 포코’ 패키지는 외출 없이도 실내에서 해외 휴양지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객 전원에게 쿠바의 프리미엄 럼 브랜드 ‘바카디’의 칵테일 ‘바카디 모히토’ 1병을 제공한다. 상큼하고 청량한 모히토 칵테일을 최적의 온도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얼음 잔 2개도 제공한다. 최상급 객실인 테라스 스위트룸과 루프톱 로열 스위트룸 이용객에게는 바스밤도 추가로 증정한다. 객실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월풀 욕조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며 로맨틱한 도심 속 물놀이를 즐기려는 바캉스족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스탠다드룸 기준 11만7,000원부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꿀의 매력,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를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선보인다.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국내산 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세이버리가 준비된다. 디저트 트레이 가장 위 칸에는 허니 초콜릿 화분이 준비된다. 화분 모양의 쿠키에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을 채우고, 그 위에 벌 화분을 뿌린 후, 핸드메이드 허니비를 올려 귀여운 디저트를 완성했다. 허니 코코넛 마카롱은 코코넛 밀크를 넣은 초콜릿 가나슈로 안을 채우고, 중간에 벌집 꿀을 넣어,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달콤한 꿀맛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마카롱이다. 벌집 모양의 초콜릿 위에 생강을 살짝 추가한 레몬 케이크를 올려 완성한 꿀 생강 레몬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가격은 1인당 5만5,000원이며 2인부터 이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스몰 럭셔리,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빙수 2종, ‘코코넛 빙수’와 ‘또바 빙수’를 선보인다. 코코넛 빙수는 시원한 우유 얼음 위에 코코넛 칩과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넣어 진한 코코넛 풍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빙수와 함께 나오는 홍시 퓌레를 곁들이면 더 매력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바 빙수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빙수다. 국내산 대추토마토를 4일간 햇볕에 말린 뒤 4일간 꿀에 절이는 숙성 과정을 거쳐 ‘8일의 빙수’로도 불린다. 곱게 간 눈꽃 얼음 위에 달콤한 대추토마토 마리네이드와 시원한 바질 셔벗을 얹어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8월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만3,000원.

 

정리 강화송 기자, 곽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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