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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제주항공, 사이판에 떴다 

  • Editor. 강화송 기자
  • 입력 2021.07.23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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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 제주항공, 사이판에 떴다 

제주항공이 7월24일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주 1회 토요일에 운항하는 스케줄이며(표 참고), 사이판 트래블 버블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 항공사로도 선정됐다.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7월 현재 한-북마리아나제도 트래블 버블은 지정된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객만 허용하고 있다. 사이판 여행을 위해서는 여행사를 통해 항공 포함 상품을 예약하거나, 항공권 구매 후 별도로 여행사의 항공 미포함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주요 판매 여행사는 교원KRT, 노랑풍선, 모두투어 등이다.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YP 에어프레미아, 
드디어 첫 비행 시작

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드디어 날아오른다. 첫 비행은 김포-제주 노선이 될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는 국토교통부의 노선허가 취득, 운임신고 등의 절차를 통해 본격적인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취항 일자는 코로나19 방역단계를 감안해 정할 예정이다. 중대형기를 도입해 동급 최대 좌석 간격(42인치)을 제공하고, 기내 와이파이 제공 및 터치스크린 장착으로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에어서울
©에어서울

RS에어서울, 
8월에 관광비행 운영

에어서울이 8월 김포 출도착 무착륙 관광비행을 총 3회 운영한다. 에어서울의 관광비행은 15일, 22일, 29일에 진행되며, 김포에서 출발해 일본 가가와현(다카마쓰)과 돗토리현(요나고)을 선회하는 코스다. 항공 운임은 총액 기준 10만3,600원부터다. 면세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 신라인터넷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정리 천소현 기자, 강화송 기자, 곽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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