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Rock Will Never Die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CULTURE] Rock Will Never Die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 정봄비
  • 승인 2021.10.0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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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떠난 기분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그림에서 흘러나온 바람이 마음을 간지럽히는 전시회를 소개한다. 빛이 만들어 낸 풍경과 그림자에 집중한 작가의 그림에선 근사한 햇살과 바람의 향기가 난다. 사진인가 싶을 정도로 사실적이고 세밀한 작품들을 바라보다 보면 어쩐지 휴가를 떠난 기분이 들 것.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신작 3점에선 압도적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작가 인생 최초로 열리는 이 회고전에선 5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망라한 그의 모든 대표작을 관람할 수 있다.
마이아트뮤지엄│10월24일까지, 10:00~20:00│
성인 1만8,000원│02 567 8878

장소의 힘
화신백화점, 사라진 종로의 랜드마크

서울의 종로타워가 서 있는 자리는 과거 조선시대의 가장 큰 시장이었던 육의전 중 선전과 종로의 오랜 랜드마크였던 화신백화점이 있었던 곳이다. 화신백화점은 일본계 백화점이 성행하던 가운데 ‘조선인이 세운 유일한 백화점’이란 민족 마케팅을 펼치며 성장한다. 그러나 식민지배 체제 하에 화신백화점은 일제 협력이란 어두운 그림자를 갖고 있기도 하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민족의 자긍심이었던 화신백화점은 이제 사라졌지만 장소의 힘과 사람의 기억은 계속된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2022년 3월20일까지, 10:00~18:00(월요일 휴관)│입장권 무료│02 724 0135

더 깊은 바닷속으로
심연(深淵)의 상상(想像)

잠수를 시작한 인간은 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과학을 발전시켰다. 그 발전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있다. 전시는 지구의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의 바닥까지 도달한 과정과 수중도시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시대 순으로 보여 준다.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인 만큼 바닷속을 거닐고 심해 생물체들과 함께 숨바꼭질도 즐길 수 있다. 눈을 감고 심해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반짝이는 플랑크톤이 별빛처럼 밀려오는 밤의 해변도 볼거리다. 
국립해양박물관│10월10일까지, 09:00~17:00│
입장권 무료│051 309 1900

인간 유혹 기술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자신의 조카이자 신참 악마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노하우가 담긴 편지를 보낸다. 인간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악마들은 매번 그들의 원수, 예수 그리스도의 방해로 실패하게 된다. 과연 신참 악마는 자신의 목표물을 지옥행 특급열차에 태울 수 있을까? 종교를 떠나 삶과 죽음을 깊게 들여다보게 하는 블랙코미디 뮤지컬.
북촌아트홀│11월27일까지, 토요일 15:00│전석 3만5,000원│02 988 2258

무대 뒤, 인생의 전장
분장실-VER 2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의 원작을 각색해 여배우 8인이 열연했던 연극 <분장실>이 남배우 버전으로 새 막을 올린다. 각자 살아온 시대는 다르지만 분장실이란 한공간에 머무르게 된 네 배우에겐 어떤 사정이 있을까? 마무리하지 못한 삶을 채워 나가며 무대 위 마지막 대사를 외치기 위해 그들은 다시 무대에 오른다.
대학로 자유극장│10월31일까지, 화~금요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4:00/18:00(월요일 공연 없음)│전석 5만5,000원│02 743 0661

Rock Will Never Die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국내 록 페스티벌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개된다. 올해의 콘셉트는 ‘RE:COVER’. 국내 공연문화의 회복과 부활을 알리는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외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문을 열고 윤상과 이승환이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 실시간 댓글을 통해 현장의 생동감과 열기를 느낄 수 있으니, 10월의 두 번째 주말은 비워 두시라!   
인천광역시 주최│10월9~10일│온라인 무료 중계│1899 7188


정리 Traviest 정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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