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터키] 마마

  • Editor. tktt
  • 입력 2005.12.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 애플 티 한잔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곳은 시간이 정지한 듯 모든 사물과 모든 인간이 애초의 따뜻함을 나누어주고 있었습니다. 카파도키아의 어느 골짜기에서 만난 ´마마´는 더위에 지친 나를 그들의 전통적인 삶으로 가득 채워진 그녀의 집으로 이끌었고그녀가 건넨 한 잔의 애플티와 터키식 전통 쿠키는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보듬어주었습니다. 소박한 미소의 마마와 온갖기괴암석이 즐비한 카파도키아. 욕심없고 순수한 노신老神들의 신성한 영역, 카파도키아. 아, 오늘따라 유난히 그립습니다."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