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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호텔센터 저렴한 가격 선보여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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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미리 예약하면 저렴해요”

여름휴가를 위한 숙박은 성수기를 피하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특전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호텔예약 전문업체 월드호텔센터는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개별여행객들을 위해 기존의 할인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다. 홍콩,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호텔들에 특전을 고루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홍콩 코스모폴리탄 호텔: 완차이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코즈웨이 베이의 타임즈 광장, 홍콩 자기클럽 등 시내명소와 인접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오는 6월24일까지 2박 예약시 3박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도 3박에 186달러로 67% 할인가에 제공된다.


▲홍콩 하버프라자 노스포인트: 지하철 쿼리베이 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며 공항, 쇼핑몰, 박람회장 등에 호텔 셔틀버스가 운행돼 교통이 편리하다. 오는 6월24일까지 하버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가격은 1박에 99달러부터.


▲일본 신주쿠 프린스호텔: 도쿄 시내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편리한 위치, 다양한 시설, 빼어난 시설로 한국 비즈니스 출장자로부터 선호도가 높다. 오는 6월30일까지 1박당 1만1,800엔의 약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싱가포르 오리엔탈: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해 12월부터 전면적으로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하버 인근의 시내중심가에 위치. 오는 9월30일까지 1박당 121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태국 아마리 아트리움 호텔: 방콕 퀸 시리킷 컨벤션 센터와 로얄시티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호텔. 오는 10월31일까지 스탠다드 객실 기준 정상가 대비 60% 할인된 가격인 66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미국 래디슨 윌셔 플라자: LA 윌샤이어 블루버드, 한인타운 인근에 있어 한국식당 및 ‘한국적’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호텔 내에도 한국말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한다. 오는 7월31일까지 1박당 93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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