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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청 이용하기 Ⅱ - 여행에 대한 모든 것 관광청에 다 있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3.2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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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도 ‘관광청 잘 이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지난 호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위스, 일본, 타이완, 태국, 필리핀, 하와이, 호주를, 이번 호에는 괌, 뉴질랜드, 사이판, 마카오, 말레이시아, 중국, 캐나다, 홍콩 등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규모가 다소 적은 국가나 지역까지 포함한 웹사이트와 연락처 리스트를 담았다. 리스트를 보고 있자니 당장 여행 갈 일이 없더라도 왠지 든든해지지 않는가? 지금 당장 방문해 보시길. 공짜 경품이 걸린 이벤트에 덜컥 당첨되는 행운을 누릴지도 모른다. (관광청 게재는 가나다 순)





괌은 최근 가이드북을 재발행한다. 기존 가이드북을 한층 업데이트 시킨 것으로 괌 여행 준비부터 현지의 먹거리, 볼거리, 쇼핑정보 등이 모두 담겨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우편으로 보내준다. 이와 함께 지도 기능이 강화된 브로슈어를 새로 제작할 예정이기도 하다. 각종 자료는 사무실을 방문해서도 받을 수 있다. 

괌은 특해 온라인을 이용해 활발한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파크와는 자선 경매를 통해 이익금 일부를 고아원 등에 환원하고 있다. 4월에는 괌 디카사진 콘테스트도 펼친다. 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주면 4월 한달간 여권커버를 증정한다. 

온라인 홈페이지도 개편할 예정이다. 많은 정보가 담긴 괌관광청 사이트에서 보다 검색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자료, 동영상 등 비주얼 자료를 더욱 보강할 계획이기도 하다. 대한항공과는 온라인 쿠폰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활동이 활발하다. 미스 괌으로 구성된 괌의 미녀사절단이 3월말 방한해 각 언론 매체와 관공서 등을 방문핟여 괌 여행을 생생하게 알릴 것이다. 하얏트호텔과는 괌 음식 축제를 롯데백화점과는 괌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찾아가는 길 강남구 논현동 101-5번지 CK빌딩 2층, 학동 4거리에서 강남역 방향 중간에 위치 
연락처 및 웹사이트 02-765-6161/
www.welcometoguam.co.kr



여행지는 물론, 영화 촬영지로도 큰 주목을 끌고 있는 뉴질랜드와 관련해 궁금한 게 있다면, 뉴질랜드관광청이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뉴질랜드관광청 본국 공식 웹사이트는 지난해 인터넷 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는 ‘웨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만큼 뉴질랜드관광청 웹사이트는 뉴질랜드의 매력을 잘 보여 주고,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하고도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 나 있다. 

뉴질랜드관광청 웹사이트는 현재 영어는 물론,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각 지역별 정보와 함께 골프, 낚시, 웨일 와치(고래 관찰), 허니문 등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관광명소, 체험 활동이라는 큰 틀을 중심으로 해안 절경, 호수, 국립공원 등 각 세부 항목별로 체계적으로 구분이 돼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정보를 손쉽게 취합할 수 있고, 스스로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짜 볼 수 있다. 

뉴질랜드관광청 웹사이트의 재미난 점은 그림엽서 보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것. 웹사이트 상에 올라 있는 여러 장의 엽서 중 선택해서 내용을 적어 친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이메일로 그림엽서를 보낼 수 있다. 그 밖에도 배경화면이나 스크린세이버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한다면 관광청을 직접 방문해도 된다. 관광청 방문 전에 본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어떤 부분인지를 미리 생각해 보고 간다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관광청은 다양한 한글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그 자료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에는 좀더 구체적인 정보가 포함된 영문 자료도 제공해 준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올 10월경 한글사이트를 대대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이때를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5시30분까지 근무하며, 12시에서 1시 사이는 점심시간이다. 뉴질랜드 공휴일에는 문을 열며 한국 공휴일에만 쉰다.

찾아가는 길: 지하철 1호선 또는 2호선 시청역 시청 별관 옆 신아빌딩 5층 507호
연락처 및 웹사이트: 02-777-9282/
www.newzealand.com/travel/korean

유럽풍의 건축물, 수많은 카지노와 피셔맨즈 와프 등의 테마파크. 잠들지 않는 여행지 중 마카오를 빼놓을 수 없다. 마카오관광청 역시 전반적인 가이드북 외에도 음식가이드북과 도보여행 안내 책자를 마련해 우편료만 부담하면 쉽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마카오 안내 mp3를 다운 받아 마카오 여행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마카오 세계문화유산의 해’로 마카오에 있는 25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더욱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올 여름께에 관련 안내 책자를 출간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길: 시청역 5번 출구 프레지던트 호텔 1105호
연락처 및 웹사이트: 02-778-4402/
www.macao.or.kr



페낭을 필두로 작년 여름, 코타키나발루의 히트와 태국, 싱가포르와 연합한 배낭 상품인 ‘싱마타이’의 뜨거운 인기까지. 말레이시아 알리기에 관광청의 행보가 분주하다. 

타 관광청들처럼 골프, 휴양, 지역별로 자체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홈페이지나 전화상으로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광청을 방문한 여행자들에게는 최근의 여행 패턴이나 말레이시아 여행에 관한 팁을 제공하는 여행 컨설턴트의 역할과 동시에 관련 여행사 및 현지 여행사를 연결시켜 더욱 원활한 말레이시아로의 여행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찾아가는 길: 시청역 10번 출구 하나은행 건물 2층
연락처 및 웹사이트: 02-779-4422/
www.mtpb.co.kr



북마리아나관광청이라고 말하면 조금 낯선 독자들도 있겠다. 하지만 ‘사이판’이라고 말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사이판을 위시해 로타, 티니안 등, 지구상에서 가장 깊다는 마리아나 해구에 위치한 북마리아나 제도를 여행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북마리아나관광청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 

사실 티니안이나 로타는 아직은 낯선 여행지이지만 사이판은 너무도 친숙한 곳이다. 따라서 북마리아나관광청은 다이나믹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스타 마케팅 및 드라마 마케팅 등을 강화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최근 벅스뮤직과 함께한 이효리 사이판 쇼케이스나 '여걸 파이브' 등 버라이어티쇼의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인근의 티니안은 카지노, 로타는 달리기 대회 등을 내세워 하나투어 및 모두투어 등의 여행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북마리아나 제도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인터넷 시대를 살면서 여행 준비도 인터넷을 중심으로 준비하게 마련. 북마리아나관광청의 웹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여행 정보, 이벤트 및 국제 스포츠 경기와 축제 등을 자세히 소개해 더욱 수월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이걸로도 성이 차지 않는다면 책자를 요청해 보자. 주소와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신청 양식을 입력하면 여행 정보 책자를 요청한 주소로 무료로 보내 준다. 

또한 북마리아나관광청은 다양한 이벤트로도 정평이 났다. 아시아나항공 및 화장품이나 의류업체 등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무료 사이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웹사이트의 이벤트 공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참여하면 무료 사이판 여행의 기회가 주어질지도 모른다. 

관광청을 방문할 때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5시 사이가 적절하고 12시에서 1시 사이는 점심시간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찾아가는 길: 시청역 10번 출구 신아빌딩 6층
연락처 및 웹사이트: 02-752-3189/
www.visit-marianas.co.kr





싱가포르관광청은 국내 관광청의 한국사무소 중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가장 다양한 자료를 구비하고 있는 곳 중의 하나다. 관광청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자료를 비치한 전시대가 눈길을 끈다. 기본 도시 정보에서부터 음식, 유학, 쇼핑 등 테마별 여행 정보를 취향대로 볼 수 있는 책자들이 나란히 비치돼 있다. 

싱가포르관광청 측은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새로운 책자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를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관광청에서 만든 책자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책자는 관광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퍼즐 맞추기 등의 게임 이벤트를 통해 눈길 붙들기를 하고 있다. 싸이월드에도 싱가포르 미니홈피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일반인, 학생 중 싱가포르 서포터를 뽑을 계획도 가지고 있다. 

스타 마케팅이 활발한 곳도 싱가포르이다. 최근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영화배우 박해일 부부, 가수 토니안 등이 싱가포르를 다녀왔다. 현영은 쇼핑, 박해일 부부는 허니문 등을 테마로 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를 무대로 촬영한 최강희, 박용우 주연의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공동으로 홍보할 예정이기도 하다. 

다양한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5월엔 조선호텔 외식부와 싱가포르 음식축제를 연다. 음식축제는 싱가포르 그랜드 세일 축제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고 가장 주목받는 2대 축제 중 하나이다.

 
찾아가는 길: 1호선 종각역 또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 하차, 영풍문고 빌딩 9층
연락처 및 웹사이트: 02-399-5570/
www.visitsingapore.or.kr



캐나다관광청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그 분위기 때문에 마치 이미 캐나다에 한발 내딛은 듯한 느낌이 든다.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지역별, 테마별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는 한국어 자료는 물론, 입체적인 영상자료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 전 지역 여행 정보를 수록한 총 100쪽 분량의 한글 여행 안내서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이 여행 안내서의 특징은 단순한 번역서가 아니라 직접 캐나다 여행을 통해 얻은 알짜배기 정보들을 가득 수록하고 있고, 개별 여행객들을 위한 추천 일정도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자료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데, 서울이나 위성도시 거주자는 관광청을 직접 방문해서 받아갈 수 있으며, 지방 거주자들은 요청시 무료로 우송해 준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관광청은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해 관광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DVD나 비디오 자료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대여 기간은 기본적으로 1주일이나 요청시 연장도 가능하다. 

관광청을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관광청 웹사이트를 활용하면 된다. 웹사이트에는 캐나다와 관련된 일반 정보 및 월별 축제, 캐나다 스키 관련 소식 뿐 아니라 캐나다관광청 추천 주요 여행상품과 주요 현지 여행사들도 소개하고 있다. 스키, 스노보드 투어부터, 퀘벡 아이스 호텔, 단풍 투어, 기차여행, 오로라 투어, 배낭여행, 어학연수 등 캐나다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여행들이 소개돼 있다. 또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알버타주를 비롯해 캐나다 비아레일(VIA Rail) 등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캐나다관광청 외, 브리티시컬럼비아주관광청 한국사무소(www.hellobc.co.kr, 02-777-1977)와 알버타주관광청 한국사무소(02-725-0420)가 활동하고 있다. 

관광청 근무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12시부터 1시 사이는 점심시간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에 2006년 캐나다관광청 휴무일이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 보고 찾아가도록 하자.
 
찾아가는 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미국대사관 뒤편 이마빌딩 10층 1004호
연락처 및 웹사이트: 02-733-7790/
www.travelcanada.or.kr



홍콩은 그야말로 ‘요술램프’ 같은 매력을 고루 갖춘 나라다. 문지르면 원하는 모든 것을 ‘뿅’하고 내어 주는 그것처럼 여행자가 원하는 테마를 요술램프처럼 안겨 주는 홍콩 여행. 그 시작은 바로 관광청 이용하기에서부터. 

홍콩관광청은 일년에 두세 차례 여행 정보 책자를 내놓는다. 게다가 주제별로 세분화된 가이드북을 고루 갖추고 있다. 가령 일반적인 홍콩 가이드북이 <요술램프>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지만 그 밖에도 ‘쇼핑’, ‘음식’, ‘영화’, ‘비즈니스’ 등의 테마로도 상세한 가이드북이 출시돼 있어 원하는 테마의 여행 관련 자료를 ‘취사선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을 재방문하는 여행자도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홍콩관광청을 찾는 일이 잦다. 패키지도 많지만 점점 홍콩 개별 여행자의 비율이 늘고 있어 다양한 테마의 상세한 정보와 새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가이드북들은 여러모로 무척 유용하다. 

특히 '2006년 홍콩 대탐험의 해'를 맞아 홍콩관광청은 가열차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매체, 항공사, 일반 업체 등과 연계해 홍콩 여행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만 잘 활용한다면 돈 들이지 않고도 홍콩을 탐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각종 이벤트와 홍콩 여행 방법, 그리고 기타 홍콩의 기본적인 정보는 홍콩관광청 웹사이트에서 실물 크기의 잡지와 똑같이 본다. 뿐만 아니라 우표 값만 지불하면 가이드북을 원하는 곳으로 우송해 주기 때문에 직접 홍콩에 여행 정보 책자를 들고 가서 생생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홍콩에서 볼 만한 이벤트는 크게 다섯 가지. 4~5월의 문화 축제, 여름의 대세일, 가을의 추석과 등불 축제, 겨울의 크리스마스와 쇼핑, 그리고 마지막으로 2월의 구정축제 등이다. 이 무렵에는 이벤트에 앞서 여러 매체나 방송 등을 통해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관광청 홈페이지에 소개된 타이치 강습, 중국 쿠키 만들기 강습, 덕크링 탑승 등 다양한 무료체험 프로그램 정보도 꼼꼼하게 챙겨보자.

찾아가는 길: 시청역 5번 출구 프레지던트 호텔 1105호
연락처 및 웹사이트: 02-778-4403/
www.discoverhongkong.com/kor


★ 주한 외국관광청  웹사이트(가나다 순) 

괌관광청  www.welcometoguam.co.kr
뉴사우스웨일스관광청 www.kr.sydneyaustralia.com
뉴질랜드관광청 www.newzealand.com/travel/korean
라스베이거스관광청 www.visitlasvegas.co.kr
마카오관광청  www.macao.or.kr
말레이시아관광청  www.mtpb.co.kr
몰디브관광청 www.visitmaldives.or.kr
북마리아나관광청  www.visit-marianas.co.kr
싱가포르관광청 www.visitsingapore.or.kr
스위스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스칸디나비아관광청   www.visitscandinavia.or.kr
영국관광청 www.visitbritain.com/kr
오스트리아관광청 www.austria-tourism.co.kr
 이탈리아관광청 www.enit.or.kr
일본관광청 www.welcometojapan.or.kr
캐나다관광청 www.travelcanada.or.kr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관광청 www.hellobc.co.kr
타이완관광청 www.tourtaiwan.or.kr
터키관광청 www.home.turkey.or.jp
프랑스관광청 www.franceguide.com
피지관광청 www.bula-fiji.org
필리핀관광청 www.wowphilippines.or.kr
하와이관광청  www.gohawaii.or.kr
호주정부관광청  www.australia.com
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http://kr.sydneyaustralia.com
호주서호주주관광청 www.westernaustralia.com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www.visitmelbourne.com/kr
호주퀸즈랜드주관광청  www.queensland.or.kr
홍콩관광진흥청  www.discoverhongkong.com
관광청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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