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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연극 육분의 륙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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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육분의 륙

2006년1월1일까지/ 대학로 사다리 아트센터 네모극장/ 02-541-4519


창작 연극 <육분의 륙>은 (주)유무비의 대표이자 인기 영화배우인 유지태의 원안으로,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배우 장현성, 주진모, 고수희 등이 한 무대에 선다. <육분의 륙>은 인간의 기만성과 허위의식이 극단적인 상황 앞에서 어떻게 까발려질 수 있는지, 또 그것을 통해 실존적 인간과 사회적 인간 사이의 본질과 그 모순을 ‘러시안 룰렛 게임’이라는 유희적 행위를 통해 풀어보고자 한다.

 

뮤지컬 2005 펑키펑키

12월31일까지/ 펑키하우스/ 1588-1089


10만 관객이 함께 한 뮤지컬 <2005 펑키펑키>는 즐겁고 유쾌함이 있는 쇼 뮤지컬이다. 더욱 새로워진 <2005 펑키펑키>는 알찬 재미와 끊임없는 웃음, 잔잔한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 <2005 펑키펑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그대로 반영한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준다.

 

 

라이브콘서트 론 브랜튼과 클레가 꾸미는 재즈 크리스마스

12월21일/ 호암아트홀/ 02-888-2698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과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클레가 특별 내한 공연을 갖고 열띤 재즈의 밤을 선사한다. <재즈 크리스마스>는 론 브랜튼이 브랜드화에 성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인텔리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크리스마스 캐럴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들려준다.

 

연극 마술가게

12월25일까지/ 대학로 두레홀1관/ 02-741-5970


<마술가게>는 통쾌사회풍자 코미디극으로 답답했던 관객들의 마음을 속 시원히 뚫어준다. 사회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대학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마술가게>는 세태를 풍자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구성으로 웃음과 감동을 한꺼번에 선사한다.

 

라이브콘서트 2005 SG워너비 Classic Odyssey

12월10일/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 031-243-6616


2005년 상반기 ‘살다가’, ‘죄와 벌’ 등의 노래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SG워너비가 20~30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2.5집 ‘클래식 오딧세이’로 인기몰이를 하며 다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번 <SG워너비 Glassic Odyssey> 콘서트는 SG워너비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콘서트가 될 것이다.

 

연극 바보

11월16일~11월27일까지/ 대학로 상명대 아트홀2관/ 02-762-0810

걸작을 만들어가는 화가 이야기. 그는 태어나 청각을 잃고 말을 배우기 시작할 즈음 어머니를 잃는다. 성장한 그는 그녀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지만 그림과 언어 문제로 갈등한다. 시간이 흘러 그는 사랑하는 그녀와 그림과 말을 모두 잃고 혼자가 된다. 그의 그림 세계가 폭발하고 그는 생의 종착지에서 자신이 낳은 그림의 신과 함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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