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Life] 4. 주말마켓
[Sydney Life] 4. 주말마켓
  • 트래비
  • 승인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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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 더욱 즐겁다 시드니 3대 주말 마켓

 

주말을 끼고 시드니를 방문했을 때, 쇼핑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주말에만 열리는 마켓을 기억해 두자. 단순한 기념품 정도가 아닌 직접 수공예로 제작한 독특한 패션, 인테리어 소품들을 건질 수 있다. 물건을 살 마음이 없더라도 주인장의 장인정신이 담긴 아이템도 구경하고 덤으로 즉흥 공연이나 미술 퍼포먼스 등을 볼 수도 있다. 시드니 3대 주말 마켓을 소개한다.


흥겨움을 덤으로 팔아요 -> 록스 마켓

 

록스 마켓(The Rocks Market)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건너편, 서큘러 퀴 서쪽편에 위치한 록스 지역의 조지 스트리트 끝 록스 광장에서 매주 토, 일요일 2차례 열린다. 150여 개 선박용 천막이 길게 늘어진 시장 규모도 장관이지만 다양하고 품질 좋은 물품들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즉흥 댄스, 재즈 공연, 클래식 연주, 미술 퍼포먼스 등도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자기 등의 공예품, 각종 인테리어 및 패션 소품, 액세서리, 관광안내책자와 지도, 기념품, 홈메이드 쵸콜렛이나 잼, 드레싱 오일, 수공예 목욕용품, 사진이나 그림 등을 판매한다.


가격도 패딩톤이나 매장 등에 비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편이다. 올해 11월 한 달간은 저녁 6시부터 나이트 마켓도 열리고 있다. 라이브 뮤직, 술이나 음료 등도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 마당이다.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 www.therocksmarket.com

 

 

세련된 시드니 여인들도 즐겨 찾는다 -> 패딩톤 마켓

 

패딩톤 마켓(Paddington Market)은 호주 젊은이들 사이에서 패션 거리로 통하는 옥스퍼드(Oxford) 스트리트, 유나이팅 교회 앞에서 열린다. 패딩톤 마켓은 시드니 패션리더들도 애용하는 시장이다. 편한 차림이지만 세련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간지나는 시드니 여인들이 주말이면 이곳에 모여 쇼핑을 즐긴다.


각종 인테리어, 패션 소품, 액세서리, 옷, 사진이나 그림, 유리제품,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데 대부분 핸드메이드이다. 물품에 대고 사진찍는 것조차 꺼려할 정도로 자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덕분에 취재 허가를 받았으면서도 사진찍는 데 상당히 애를 먹기도. 자부심을 반영하듯 독특한 디자인과 품질 높은 물품들이 많고 가격은 다소 비싼 편. 하지만 아이쇼핑만으로도 즐겁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유일한 숍인 ‘글래스 & 캔버스’도 볼 수 있다. 시장 한 켠에는 먹자골목도 있어 점심 한끼 때우기도 좋다. 토요일에만 문을 열며 겨울철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름철은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www.paddingtonmarket.com.au

 

 

저렴한 것을 원한다면 이곳으로 오라 -> 패디스 마켓

 

부두 하역장으로 쓰인 거대한 건물이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패디스 마켓(Paddy´s Market)은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꼽힌다. 1,000여 개의 숍이 들어서 있는 거대한 시장으로 기념품이나 저렴한 옷가지부터 야채, 과일, 생선등을 판매하고 있어 현지인들도 즐겨찾는 곳이다. 관광객들에게는 크고 작은 코알라, 캥거루 인형들과 패션소품으로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어그부츠를 살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념품 숍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액세서리 숍도 많다. 토마스(Thomas), 헤이(Hey) 스트리트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오면 시드니 중앙역이나 차이나타운과도 바로 이어져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패디스 마켓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30분 문을 닫는다.

 

 


호주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한 번에 본다 ´쇼핑 투어´

 

시장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면 현지 마니아나 리더들만 알고 있는 숍이나 패션 거리로 안내하는 ‘쇼핑 투어(Shopping Tour)´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명품 숍들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부터 독특한 제품들을 디자인 판매하는 갤러리까지 다양한 경험의 가이드가 직접 안내해 준다. 인테리어 소품, 옷이나 모자, 가방, 신발 등의 패션 소품, 액세서리 등 원하는 품목이 있다면 별도로 안내해 주기도 한다.


‘시드니 데이(A Sydney Day)´라는 쇼핑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제인 스트랭씨는 무려 14년째 이 투어를 운영하며 시드니 곳곳으로 관광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 및 패션 소품들을 파는 숍이 있는 써리힐 버크 스트리트, 더블베이의 명품 및 고급 쇼핑 거리, 고급 구제 패션 아이템들이 많아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윌리엄 스트리트, 이미 유명한 패션거리로 통하는 옥스퍼드 스트리트의 독특한 숍 등으로 안내한다.

 

www.asydneyday.com.au

 

!! 기사속 깜짝 이벤트 ! - 퀴즈 풀고 시드니 선물도 받자!!

 

 

트래비와 호주정부관광청, 뉴사우스웨일즈주정부관광청이 도시탐험 시드니편 기사를 보신 독자들을 위해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문제를 푼 후 정답을 적어 담당자의 이메일 (nkkim@traveltimes.co.kr)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베니건스 식사권 (3만원, 1인)과 시드니 로고가 부착된 배낭(3인)을 드립니다. 제출기한은 11월 26일까지이며 발표는 개별통보 및 12월 7일자 트래비를 참고하세요. 정답은 기사 내용에서 힌트를 얻으세요.

 

 

 

퀴즈 1. 시드니의 명물이자 호주를 대표하는 아이콘의 하나로 내년 초부터는 한국어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건축물은?

 

a. 에어즈락 b. 그레이트 오션로드 c. 오페라 하우스 d. 그레이트 배리어리프

 

퀴즈 2. 시드니의 대표적인 주말 시장은 다음 중 무엇인가?

 

a. 동대문 시장 b.록스 마켓 c. 남대문 시장 d. 짜투짝 마켓

 

 

취재협조 = 호주정부관광청(www.australia.com),
뉴사우스웨일즈주정부관광청(www.sydneyaustralia.com)

 

 

◀ Sydney Life 시리즈 기사 바로가기

1. 시드니 하버 100배 즐기는 방법 (2대 크루즈 비교하고 즐기기)

2. 오페라 하우스 집중적으로 즐기기

3. 초창기 그들이 살았던 낭만의 거리 ´록스´

4.  주말이 더욱 신난다 ´3대 주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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