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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 여행 시세 분석] 여름 성수기 앞두고 새로운 여행지 특가 홍보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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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홋카이도를 비롯해 신규 취항지 홍보를 위한 항공사와 여행사들의 광고가 늘고 있다. 노랑풍선은 6월10일 떠나는 아사히가와, 노보리벳츠, 도야, 삿뽀로 4일을 69만9,000원에 가자투어는 6월1일부터 주 3회(화, 목, 일요일)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하코다테 자유여행 3일을 39만9,000원에 내놨다. 5월24일 첫 취항을 앞두고 있는 미얀마 지역도 홍보 부족에 따른 모객 부진으로 가격이 파격적이다. 범한여행은 미얀마 문화탐방(양곤, 바고, 시리암) 5일과 미얀마 실속일주(바고, 시리암, 골든락) 5일을 각각 39만9,000원에 내놨다. 에어캐나다는 코오롱세계일주, 롯데관광과 토론토 직항 운항 상품을 안내했다. 6월24일 출발하는 캐나다, 몬트리올 항공 완전일주 9일은 20만원 할인된 259만원이다. 롯데관광은 6월22일 떠나는 캐나다와 미국 동부 항공일주 10일 상품을 249만원에 소개했다.

-> 승무원 초과근무 등 안전 운항상의 이유로 지난달 태국정부로부터 한시적 운휴 조치를 받은 타이스카이항공이 오는 2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타이스카이항공은 지난 11일 “태국 항공안전본부가 4월21일 지시했던 운휴에 대해 5월29일부터 운항재개 허가를 통보 받았다”며 “재운항은 기존 스케줄과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중, 주말 모든 항공 좌석이 동이 날 만큼 태국 푸껫의 열기가 뜨겁다. 쓰나미로 어려움을 겪었던 푸껫은 여행업계에서 최고 비수기로 꼽히는 4월에도 비는 자리가 없을 만큼 호황을 누렸다. 

->  2,0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돼 재개장을 준비중인 홍콩의 인기 관광거리 마담투소에 한류스타로는 처음으로 배용준씨가 들어선다.  배용준씨의 밀랍인형은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완성되는 월드프리미어관에 전시될 예정인데, 허리우드 스타인 조디 포스터, 피어스 브로스넌, 마릴린 먼로, 유덕화 등과 나란히 서게 되며 올해 중반부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  이번 호에는 낭만 여행의 진수, 남카리브해 크루즈 여행과 로마, 그리고 창간 1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트래비스트, 독일 월드컵 개최지를 가다’의 그 첫 번째 편, 프랑크푸르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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