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마카오 행정청이 해저 카지노 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10억 달러(약 1조원)의 비용이 투입돼 ‘꿈의 도시’ 프로젝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사업은 바다 밑에 카지노, 호텔 등 위락시설을 건설하는 계획으로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08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건설을 담당할 건설회사 멜코국제개발은 마카오의 코타이 해협에 카지노 및 호화 아파트, 2000개의 객실을 보유한 고급호텔,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