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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교통편 좋아진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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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해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규슈 관광이 보다 편리해진다.
최근 오이타공항에서 센토, 벳부 호텔까지 대한항공 리무진이 운행되고 있다. 오이타공항은 금, 일요일 대한항공 정기편이 주 2회 운항되는 곳으로 리무진은 내년 3월까지 비행기의 발착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버스요금은 편도 1,000엔. 공항에서 벳부, 기타하마 구간의 보통 버스요금보다 450엔이 저렴하다. 정차장소는 히데마치와 간나와, 간카이지, 기타하마 등 12개의 호텔과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우미지코쿠 등이며, 항공에 설치된 자동판매기나 각 호텔, 한국의 여행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구로가와편 직행 버스도 시범 운행된다. 12일부터 한 달간 니시니혼철도는 후쿠오카 도시권에서 구마모토현 구로가와 온천지역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운임은 편도 3,000엔 정도. 이번 버스 운행을 계기로 후쿠오카 텐진에서 구로가와까지 최대 1시간19분 정도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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