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50여개국에 7,400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렌터카 전문업체 허츠가 최근 태국의 파타야에서 개최된 TTG트래블어워드에서 명예의 전당 자리에 올랐다.
여행전문지 TTG에서 선정하고 있는 올해 TTG 트래블어워드는 아태지역 14개국 2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지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명예의 전당’은 트래블어워드에서 오랫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업체에게 주어지며 허츠의 경우 지난 10년간 ‘최고의 렌터카회사’ 부문을 수상한 결과다. 허츠 외에 싱가포르항공과 싱가포르창이국제공항 등 총 3곳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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