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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올 여름 주목할 여행지 ① 해외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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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도 이제 여름으로 접어들었다. 기상청에서는 올 여름이 어느 때보다도 일찍 시작될 거라며 예보했다. 6월 초부터 수은주가 올라가고 6월 20일경부터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한다. 아닌 게 아니라 이 글을 쓰고 있는 5월의 마지막 날. 바깥 날씨는 여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벌써 '휴가' 생각이 간절하다. 

6월, 월드컵의 계절이 끝나면 7-8월은 '여름휴가'의 계절이다. 트래비 독자들은 올해 어떤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 휴가를 논하기에는 '먹고 살기에 바쁘다'고? 그렇다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일에 지친 심신을 충전하기에 휴가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좀 이른 감이 있지만 트래비에서는 창간 1주년 특집 두번째 호를 준비하며 미리 준비하는 여름휴가 여행정보를 담았다. 올 여름 휴가를 위해 주목할 만한 국내외 여행지를 뽑아 봤고 여행지에서 고려하면 좋을 만한 쇼핑 아이템도 정리해봤다. 초여름 오히려 한적해서 더 좋은 관광공사가 추천한 6월에 가볼만한 곳도 담았다. 

올 여름 주목할 만한 국내외 여행지는 여행가에서 벌어지는 각종 프로모션, 직항 전세기 상품, 계절성 등을 고려해 트래비 편집국에서 선정했다. 아울러 지난 창간 1주년 특집 1호에는 못다한 트래비만의 특집기사도 소개한다. 

트래비를 통해 수도권 스타로 등극한 공짜여행 이벤트의 주인공, 트래비 독자들의 체험여행 이후 이야기를 담았고 스타들의 여행 이야기 invitation50 두번째와 트래비 애독자 4인의 미니 토론회도 실었다. 
트래비 창간 1주년 특집 2호는 특별히 6월 8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 KOTFA에서 무료로 배포되기도 한다. 트래비 부스를 찾아오시길. 놓친 과월호와 트래비만의 별책부록, 도전자유여행 시리즈 및 배낭여행 편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팁 하나. 트래비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오사카 자유여행 가이드북'은 KOTFA에서만 받아볼 수 있다.
 


글=트래비 특별취재팀 
해외=황정일, 오경연, 류한상, 방금숙, 이지혜 기자
국내=정은주, 서동철 기자

1년에 단 한 번뿐인 여름휴가를 떠나겠다면, 역시 누가 뭐라고 해도 따뜻한 동남아에서, 아름다운 바다의 휴양지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게 최고다. 무엇보다 길어야 대여섯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비행 시간으로 휴가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모처럼 떠나는 휴가여행인데 장거리 비행으로 시간 버리지 말고, 마지막 오는 길도 힘들게 긴 시간 비행기에서 보내지 말고 세계적인 휴양지들이 즐비한 동남아시아로 떠나 보자.

합리적인 '푸껫' 여행, 지금이 기회다

동남아시아 휴양지를 대표하는 곳은 바로 태국의 푸껫.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갖춰진 휴양, 관광 시설로 수년째 동남아의 지존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04년 말 지진해일이라는 천재지변으로 한동안 여행객들이 찾아오지 않아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이제 푸껫은 완전히 제자리를 찾았고 전보다 더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여행 전문가들은 푸껫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왔다고들 한다. 가뜩이나 아름다운 휴양지로 유명한데 바닷물로 한번 정화된 후라 더욱 깨끗해지고 예뻐졌다고 한다. 더군다나 푸껫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서 태국 정부, 관광청, 항공사, 여행사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제 푸껫은 아름다움과 함께 안전함도 갖춘 최고의 여행지로 거듭났다.

지금 대한항공이 주 2회, 아시아나항공과 타이항공이 주 4회, 오리엔트타이항공이 주 2회 등 인천과 푸껫을 연결하는 국제노선이 일주일에 8번씩 운항되고 있다. 곧 모두투어가 원동항공을 이용한 대만 경유편을 운항할 예정이어서 푸껫을 여행할 수 있는 길은 한층 다양해진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푸껫 여행을 미뤄 왔다면 올해 여름 시즌이 가장 좋은 기회다. 푸껫이 한창 전성기를 이루고 있을 때보다 여행상품의 가격도 많이 낮아져 있는 데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풍성하기 때문. 푸껫을 찾는 여행자들이 완전하게 예전 수준으로 돌아간다면 내년부터는 비용이 꽤 많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한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좋은 조건과 저렴한 가격이 어우러진 합리적인 여행상품을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가격이 싼 상품은 다시 한번 고려해 볼 것. 포함 사항과 호텔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여행사에서는 항공과 호텔만 엮은 푸껫 자유여행 상품도 내놓고 있다. 일반적으로 7월말부터 8월초까지는 가장 요금이 비싼 편이니 이 시기를 피한다면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숨겨진 매력,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 나트랑'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동남아시아의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곳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나트랑이다. 베트남은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대부분 하노이를 중심으로 하롱베이 관광을 포함한 북부 지방 일주가 대부분이었던 게 사실. 이와 함께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을 연계한 일정이 주를 이뤘다.

인도차이나 반도 동쪽 해안 부분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의 지리적 특성상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것은 여느 동남아시아 국가와 다르지 않다. 특히 중부 지방에 위치한 호이안, 나트랑 등의 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휴양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지중해 바다 빛으로 알려진 코발트 빛이 아름답게 빛나는 바다와 함께 베트남의 해변은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낮은 해수면에 비해 파도가 센 편이기 때문에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등 각종 해양스포츠가 발달해 있는 곳이 베트남 중부 해안 도시들이다. 물론 내륙 쪽으로 들어가면 후에, 다낭 등지에서 역사 유적지들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베트남에는 총 4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있는데 그중 3개가 중부 지방에 몰려 있을 만큼 베트남 중부는 관광지, 휴양지로서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와 베트남 당국이 항공회담을 진행해, 단계적인 항공 자유화에 합의했기 때문에 보다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실제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베트남의 수도인 호치민(구 사이공)을 연결하는 국제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어서 더 여유롭고 편리하게 베트남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들을 눈여겨 찾아본다면 한층 합리적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6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가 저렴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최적기다.

래프팅, 번지점핑 액티비티의 천국 '호주 케언즈'
 

지구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기후를 보이는 호주. 하지만 퀸즈랜드주에 위치한 케언즈는 호주 대륙에서도 적도와 가까운 위쪽 지방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온화해, ‘시원한 여름 날씨’로 성수기에 최적의 기후를 선사한다.
또한 케언즈는 대보초(Great Barrier Reef)로 대표되는 바다 및 열대우림 등이 일품으로, 이를 이용한 다양한 해양스포츠 및 레포츠가 발달해 ‘역동적인’ 휴가를 즐기고픈 사람에게 딱이다. 또한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에서 2위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호주에서도 손꼽히는 관광명소로 검증된 곳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7~8월 두 달 동안 대한항공에서 인천에서 케언즈로 들어가는 직항전세기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번거롭게 갈아타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 모두투어, SK투어비스, 하나투어, 한진관광 등의 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가는 출발일 및 일정에 따라 149만원에서 199만원으로 다양하다.

미국 비자 손쉽게 받아 간다 '알래스카'

미국에서도 가장 깨끗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자 ‘빙하’, ‘백야’로 상징되는 알래스카. 특히 사시사철 시원한 얼음과 눈으로 덮인 알래스카의 대륙은 무더운 한여름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경비행기, 크루즈 등 알래스카를 둘러보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같은 자연이라도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까다로운 서류 및 절차를 요구하는 미국 비자를 받기를 주저해 알래스카 관광을 망설였다면 놓치기 힘든 기회가 도래했다. 오는 9월까지 알래스카를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알래스카 비자 간소화’ 정책이 실행되고 있어, 지정 여행사를 통해 간편하게 미국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또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는 대한항공에서 알래스카로의 직항전세기를 운항해 더욱 편리하다. 주요 여행사에서 패키지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출발일 및 일정, 숙박호텔에 따라 상품가는 219만원에서 289만원까지로 다소 차이가 난다.

짧아도 긴 호흡으로 '유럽' 간다

1개월 이상 시간을 내 배낭 메고 떠나던 시대는 이제 끝!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시간으로 유럽의 1~2개 국가 정도만 일주하거나 일부 지역만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유럽 여행도 쉽게 떠나는 시대가 왔다. 이는 유럽 여행이 반드시 일생에 단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자주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일반화된 까닭이다. 특히 대학 시절 경험한 배낭여행 중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곳을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 

이때, 여행상품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항공권과 호텔만을 구성해서 판매하는 항공사의 에어텔 상품이나 각 여행사가 출시한 호텔팩 상품을 구매해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최근 두드러진 현상 중의 하나다. 

상품에 따라 주어지는 특전이 다르고 이용하는 항공사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여행을 잘 생각해서 고르면 후회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유럽 도시 일일 교통 패스 포함 여부나 경유지 호텔 무료 1박 숙박 등 잘 찾아보면 좀더 경제적이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더 이상 멀지 않은 곳 '아프리카'

멀게만 느껴지던 아프리카가 이제는 가까운 곳에 다가와 있다. 남아프리카 항공사에서 진행하는 연합상품은 출발이 보장돼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상품가로 15일이나 8일 일정의 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트럭을 타고 세계의 여행자들과 함께 단기에서 장기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트럭킹 상품도 학생부터 직장인들에게까지 인기가 많다. 일정 동안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보다 자유롭고 진정한 아프리카 배낭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한국에서도 점차 그 여행자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이 절호의 기회 '일본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일본 지도를 쫙 펴고 시작과 끝을 찍으면? 바로 홋카이도와 오키나와가 있다. 올 여름, 그동안 항공 요금이 비싸서 자유여행으로는 엄두조차 못 냈던 홋카이도에서 삿포로 맥주와 털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최북단의 홋카이도는 6월초부터 하코다테, 아사히가와로 새롭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기 때문에 하늘길이 대폭 늘어난다. 삿포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하코다테,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시레토코까지 홋카이도 전역에 걸쳐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졌다. 또 부산에서도 삿포로 직항으로 주 3회 출발해 지방 여행객의 홋카이도 여행길이 더욱 편안해졌다. 항공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홋카이도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러브레터>의 오타루 등 영화의 명소를 돌아보는 여행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좋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는 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로 홋카이도를 꼽았으며, 수년간 홋카이도 전세기를 추진한 롯데관광은 즐거움, 낭만, 먹거리 등 '여행삼락'이 어우러져 찜통더위를 피해 떠나려는 바캉스족을 위한 최고의 장소라고 전했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물론 7~8월 성수기지만 요금이 평균보다 10~20만원 이상 올라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취항 특가를 선보이는 6월 중순부터 이른 휴가를 떠나거나 성수기라도 날짜별로 특가가 나오는 날짜를 공략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직항을 이용하는 것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센다이, 대한항공은 아오모리, 아키타 등 동북 지역을 여행의 시작점으로 잡는 것도 저렴한 상품가에 온천여행, 특급열차 또는 페리 체험 등을 겸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홋카이도에 이어 저렴한 오키나와 여행도 노려 볼 만하다. 지난 3월 항공편이 주 3회에서 주 4회로 늘며 시간대도 기존 저녁 시간대에서 오전대로 변경돼 여행하기 좋은 여건이 형성됐다. 기존 80만원대의 상품가도 민박 등을 이용한 20만원대까지 출시되는 등 저렴해 동남아 휴양지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 백사장에서의 낭만이 가까운 일본에서 가능하게 됐다.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만난다 - '중국 실크로드, 내몽고 초원, 구채구, 고구려 유적지'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상품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시기다. 중국의 경우 여름 라인업으로 실크로드, 내몽고 초원, 구채구의 물, 만주의 고구려 유적지와 백두산 등을 간판에 내세우고 있다.

실크로드는 말 그대로 비단길, 즉 서역 상인들이 당나라의 도읍, 장안(오늘날의 시안)에서부터 중국 서부의 깐수(감숙)성과 신지양성(신강)성을 거쳐 중앙아시아 등지를 지나 유럽과 교역의 장이었던 오늘날의 터키까지 이어지는 상인들의 여정 길을 가르킨다. 

대표적인 여행지는 둔황석굴과 투루판, 우루무치 등으로 대한항공은 해마다 하계 기간에만 인천과 우루무치를 연결하는 정규 노선을 개설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남방항공도 가세할 예정이다. 패키지 여행상품은 보통 5일에서부터 9일까지 일정으로 구성된다. 상품가는 업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여름 기간 중에는 보통 100만~160만원이다.

중국 내몽고 초원지대는 여름이면 푸릇하게 올라오는 풀들과 고지대의 서늘함 때문에 아름다운 잔디공원을 산책하듯 기분이 좋아진다. 바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풀 썰매나 말 타기만으로 지치지 않고 하루 종일 즐거운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베이징이나 여타 지역 등을 통해 내몽고의 후허하오터(호화호특)를 찾는 여행이 그 사이에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 지역은 더군다나 7~8월 2개월만 이런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곳이어서, 딱 두 달 동안 인천-후허하오터를 연결하는 대한항공과 남방항공의 전세기가 운항될 예정이다. 아직 가격은 미정이다.

구채구와 만주는 사막이나 초원과 달리 연중 방문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여름이 여행하기 좋다. 최고로 아름다운 물을 가지고 있는 구채구는 해발 2,0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 외에는 매우 추운 편이다. 때문에 흐르는 물을 보려면 수량도 풍부하고, 만물이 반짝이는 여름을 권한다. 예산은 대략 90만원 전후이다. 

고구려 유적지가 분포된 만주 역시 삭풍으로 유명한 곳이다. 물론 하얼빈 빙등제로 대표되는 추운 지역 특유의 낭만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여행하기 좋은 시절은 여름을 꼽는다. 민족 영산 백두산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또 교통비가 저렴한 편인 단둥, 따리엔 등의 뱃길 노선과 전반적으로 물가가 싼 편이어서 대학생 및 배낭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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