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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탐방] 여행나비 - 예약부터 도착까지, 고객과 함께합니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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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부터 도착까지, 고객과 함께합니다!

여행나비(travelnavi). 이름만 듣고서는 여행사인지 언뜻 감이 오지 않는다. “나비는 ‘길잡이’를 뜻하는 ‘내비게이션(Navigation)’의 일본어 표현입니다. 즉, ‘여행나비’란 ‘여행의 길잡이’란 의미를 담고 있지요. 일본 전문임을 확연히 알리기 위해 고심 끝에 지은 이름입니다.” 조현식 부장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아하~ 듣고 보니 확실히 감이 온다. 여행의 길잡이, 그 중에서도 일본만큼은 ‘내 손 안에 있소이다’이다. 직원 하나 하나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만큼 전문가임을 자임한다. 

이를 입증하는 증거(?) 중 하나가 수두룩하게 쌓인 각종 감사패들. 작년도 일본국토교통대사(우리로 치면 문화관광부 장관)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비롯해 여기저기서 수여한 공로, 감사패들이 가지런히 늘어서 있다. 이뿐이랴, 일본 직수배 능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FIT(개별자유여행) 여행사들 중 현지 직수배하는 곳은 많지 않거든요. 저희는 수배 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호텔과 가이드 섭외 등을 모두 직접 해결합니다. 물론 A/S도 확실합니다.” 랜드사라 불리는 현지 여행사를 거치는 단계가 빠지는 만큼 예약 실수도 없고 가격 또한 저렴해진다고. 특히 여행이 장기화되면 가격은 더더욱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조 부장은 강조했다. 

여기에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하면 훨씬 저렴하고도 알차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먼저 5,000 포인트를 지급하며 추후 상품 구입시 이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상품 구입시에도 포인트가 지급되며, 회원 가입은 무료다. 뭐, 운만 좋다면 초특가 경매 코너에서 항공권을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이 모두가 고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한 여행나비의 노력이다. 

마지막으로 올 여름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을 위해 한마디를 부탁했다. “일본이 노비자 국가가 된 탓에 이번 여름에 특히 많은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하는 날짜에 좀더 알뜰하게 다녀오시려면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7월부터는 상품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되거든요.” 일본 전문가가 하는 말이니만큼 올 여름 일본 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귀담아들어야 할 터이다. 여행나비에서도 6월말까지 조기 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02-777-4321/ www.travelnav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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