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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70s’로 진도관광 뜬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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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이 SBS드라마 ‘패션 70s’ 촬영지로 국내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드라마 촬영팀은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와 관매도, 맹골도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주인공 이요원의 성장기와 주진모와의 만남 장면 등 10회 분량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측은 드라마의 성공적인 촬영과 관광진도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촬영팀의 인력과 장비수송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대본상의 섬 지명을 실제지명으로 사용되도록 해 드라마 효과를 최대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 휴가철에 드라마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진도를 방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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