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8월31일까지 시원한 여름 칵테일이 함께하는 ‘서머 아이스 크러스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나몬 터네이도, 그린티 라떼, 레몬 샤벳 페퍼민트, 그리고 알코올이 첨가된 베일리스 프라치노, 체라 마가리타 등 총 7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가격은 1만3,000~1만5,000원. 02-317-7131

서울프라자호텔의 '델리프라자'는 직장인들을 위한 테이크 아웃용 건강 샌드위치를 내놓았다. 담백한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훈제 연어 호밀 샌드위치, 치킨 호밀 샌드위치, 햄 치즈 샌드위치 등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입을 즐겁게 한다. 가격은 6,000~7,000원. 유기농 샐러드는 5,000~7,000원이다. 02-310-7358

이비스앰배서더서울의 '라따블 레스토랑'은 무더운 여름 입맛을 되살려 줄 ‘시원한 냉국수와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존 저녁 뷔페 메뉴와 함께 물냉면, 콩국수, 열무국수, 메밀국수 등 여름 면류가 총 집합한다. 기간은 8월31일까지이며, 가격은 2만1,000원이다. 02-3011-8120

JW메리어트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운지 디 모다'는 8월31일까지 ‘토마토 & 올리브 축제’를 개최한다. 게살 샐러드, 토마토 쿨리, 올리브 아이스크림, 토마토 셔벳과 구운 토마토를 곁들인 바닷가재 등이 일품요리 및 세트메뉴로 제공된다. 가격은 1만2,000~7만원. 02-6282-6762

밀레니엄서울힐튼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에서는 일요일 오전 아침을 겸한 점심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일요브런치(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를 선보인다. 바비큐 립스, 캘리포니아 롤, 달걀 시금치 요리, 갓 구워낸 빵과 패스트리 등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요리가 마련된다. 가격은 어른이 4만원, 어린이가 2만4,000원. 02-317-3062

경주힐튼호텔의 일식당 '겐지'와 중식당 '실크로드'에서는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8월 말까지 여름철 별미<사진>를 선보인다. 겐지는 민물장어와 참치 코스 메뉴(7만원), 민물장어 초밥(3만원)을, 실크로드는 중국식 냉면(1만5,000원)을 내놓는다. 054-740-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