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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허니문, 클럽메드에서 만들어 보세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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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허니문, 클럽메드에서 만들어 보세요!

일생에 단 한 번뿐이기에 더욱 특별해야 하는 허니문. 옥빛, 하늘빛, 다양한 산호빛을 그대로 담고 있는 수정처럼 맑은 바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 바다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클럽메드 빌리지까지… 이 아름다운 화폭 위의 주인공이 되는 둘만의 허니문은 그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다. '모든 것을 할 자유, 아무 것도 안할 자유'라는 슬로건으로 휴양 여행과 액티비티가 가미된 재미있는 여행의 상징이 되고 있는 클럽메드는 올 가을 허니무너들에게 각 빌리지의 특징을 담은 다양한 허니문 테마를 제안한다. 특별한 허니문을 완성시켜 줄 클럽메드의 테마별 빌리지로 여행을 떠나 보자.

낭만과 신비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연인들의 파라다이스, 비취 빛 바다 속 화려하고 신비로운 산호초와 열대 물고기들, 무성한 코코넛 야자 숲과 백사장의 조화로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클럽메드 카니 빌리지는 두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몰입할 수 있는 유혹의 공간이다. 몰디브 카니 섬에 위치한 클럽메드는 허니무너를 위해 2005년 12월에 고품격 빌리지로 새롭게 리노베이션 되었다.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에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까지 갖춘 아름다운 빌리지인 몰디브 카니. 탁 트인 아일랜드 스타일의 건물에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꿈결 같은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별장 스타일의 자쿠지 비치 빌라는 물론, 파노라마와 같은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인도양 위에 떠 있는 나만의 섬, 라군 스위트도 안락하고 럭셔리하다. 클럽메드 카니 빌리지는 숙박 형태에 있어서도 라군 스위트, 자쿠지 비치 빌라, 슈페리어 룸 등 허니무너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클럽메드 카니 빌리지에서는 카약, 세일링,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윈드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로 몰디브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어 심심할 겨를이 없다.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클럽메드 발리'

가파른 언덕을 따라 이어진 계단식 농경지, 우뚝 솟아 오른 거대한 화산, 내륙의 비옥한 열대 우림, 그리고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염되지 않은 해변까지. 숨 막히게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인도네시아 발리 섬. 클럽메드 발리 빌리지는 ‘두 개의 섬’이라는 뜻을 가진 말레이시아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해 있는데 누사두아의 작은 두 섬은 모래톱으로 이어져 있다. ‘신들의 섬’ 발리의 독특한 힌두 문화가 일상생활과 다양한 의식, 축제, 그리고 멋진 사원과 궁전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 그 특별함이 더하다. 고운 백사장을 따라 넓게 자리한 코코넛 숲을 거닐며 신혼의 단꿈을 꾸거나 ‘바투화산’의 전경이 보이는 곳에서 여유롭게 발리의 풍광도 즐길 수 있다. 아니면 자쿠지에 몸을 담그거나 풀장 옆에서 일광욕과 칵테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해 보는 것도 좋겠다. 클럽메드와 함께하는 밤의 파티, 이브닝 엔터테인먼트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미드나잇 바에서는 이 모든 설렘을 더욱 살려 줄 라이브밴드의 멋진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클럽메드 푸껫'

남국의 정취가 가득한 13개의 해변이 에워싸고 있는 푸껫. 특히 푸껫 섬 남단, 병풍처럼 둘러진 야자수 그늘 밑으로 눈부시게 하얀 모래를 가진 카타 비치(Kata Beach)는 푸껫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이 카타 비치를 따라 펼쳐진 클럽메드 빌리지는 말 그대로 하늘 아래 낙원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수영장과 열대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유러피안, 아시안, 아메리칸 스타일의 뷔페를 맛볼 수 있고 마프라오 시푸드 레스토랑에서는 카타 해변을 내려보며 태국 전통 해산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푸껫은 아름다운 바다와 볼거리를 모두 함께 즐기고 싶은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좋은 여행지이다. 클럽메드를 잠시 나와 푸껫 시내로 들어서면 태국 전통 문화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문화’와 ‘휴양’을 골고루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둘만의 일탈을 꿈꾼다면 '클럽메드 보라보라'

남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타히티는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색깔의 바다를 가진 섬’으로 불린다. 산호, 바다의 깊이, 하늘 빛깔, 구름, 햇볕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바다색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단어가 없기 때문에 수백 가지가 넘는 ‘크리스탈 블루’라고 표현한다. 타히티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보라보라 섬에 위치한 클럽메드 보라보라는 고갱의 정열과 낭만이 살아 있는 열대의 낙원으로 연인들을 위한 지구상 마지막 여행지로 상징된다. 트로피컬 컬러의 타히티 전통 문화와 시리도록 푸르른 바다 속에서 ‘열정의 허니문’을 완성해 보자. 열대 라군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스파는 현지에서 생산된 원료와 고대의 비법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트리트먼트로 연인들의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클럽메드 보라보라의 레스토랑과 바는 해변과 바로 연결되어 언제라도 로맨틱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허니문 ‘이 기회를 잡아라!’

클럽메드 코리아는 70일 전에 미리 예약하는 신혼여행 고객에 커플당 30만원 할인과 공항리무진 탑승권을 증정하는 허니문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조기예약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빌리지는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를 비롯해 발리, 체러팅, 푸껫, 리아 빈탄, 보라보라이며 항공권을 포함한 여행 패키지에 한해 적용된다. 조기예약 할인 혜택은 오는 12월1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클럽메드는 허니무너만을 위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니문 예약 고객은 클럽메드 스파 빌리지에서 로맨틱 커플 마사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과일, 와인, 베드룸 세팅, 부티크 할인 쿠폰 등이 포함된 허니문 세팅을 제공받는다. 또한 클럽메드는 11월30일까지 몰디브 카니 허니문 고객이 4박 이상 숙박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 서울본사 02-3452-0123, 부산지점 051-636-0123/ 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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