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는 증편 운항을 기념으로 출발기준 12월15일까지 매일 선착순 60명에게 최고 66%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마카오 증편과 부산-마카오 운항에 이어 12월18일로 예정된 전라도 광주-마카오 노선의 운항개시를 기념한 조기예약 이벤트다. 요금은 주중 16만9,000원, 주말 21만9,000원으로 주중 기준 요금(510,000원, 유효기간 1년)에서 약 66% 할인된 금액이다. 마카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과 오는 29일부터 11월6일까지 열리는 제4회 동아시아게임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에어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11월18일부터는 매주 월?금요일 주2회 증편할 예정이다. 또 11월2일부터 부산-마카오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데 이어 12월18일부터는 전라도 광주-마카오 노선을 매주 목?일요일 주2회씩 운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