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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서두르면 저렴해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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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사들이 이번 달부터 동계 시즌을 겨냥한 조기예약할인(얼리버드) 요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할인요금이니만큼 조건이 다소 까다롭게 적용되지만, 변경이나 취소사항 없이 유럽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가격이 없을 만큼 저렴하니 눈여겨 볼만하다. 또 항공사마다 취항도시, 가격 등 조건이 조금씩 다르니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항공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은 타 항공사에 비해 조금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내년 1월에 출발하는 인천발 유럽왕복항공권이 이코노미클래스 기준으로 75만원에 제공된다. 11월9일까지 구매하고 예약 후 72시간 내에 발권 완료해야 한다. www.lufthansa-korea.com


스위스항공은 11월30일까지 판매되는 특가요금을 선보여, 비교적 ‘늦은’ 예매에도 저렴하게 유럽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이 80만원에 제공된다. 홍콩 혹은 나리타를 경유해야 하며 연결편은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예약 후 72시간 내에 발권을 완료해야 하며, 취리히에서 무료 스톱오버가 1회 허용된다. 어린이요금은 적용되지 않는다. www.swissairl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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