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도 보고 온천도 체험하고
오사카는 도쿄와 또 다른 현대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으면서도 천년의 고도 교토, 아스카 문화가 꽃피운 나라 등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오사카와 인근 도시의 숨은 매력과 일본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오사카 관광이 인기가 높지만 온천이 없어서 아쉬웠다면 페리를 이용해 벳부를 연결하면서 여행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겠다. 일본 열도 중앙의 간사이 지역을 돌아보는 여행은 오사카의 관문인 간사이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 첫날은 간사이공항 인근의 아울렛 쇼핑몰격인 링크타운 등을 돌아보며 자유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 교토로 이동,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청수사와 교토 천도 1,000년을 기리는 헤이안신궁 등을, 나라에서는 사슴들의 천국인 나라공원, 세계 최대 규모의 목조건축 불상이 있는 동대사까지 고루 찾아간다. 이후 오사카 최대 번화가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등을 보고 한큐훼리에 탑승, 자면서 규슈로 이동한다. 규슈에서는 일본 온천의 진수를 체험한다.
상품가/출발일 | 44만9,000원부터/ 화, 목, 금, 토, 일요일 |
판매여행사 | 자유투어 02-3455-9999/ www.freedom.co.kr |
주요 일정 | 1일 간사이 도착 후 셔틀버스로 오사카 이동-2일 오사카, 나라, 교토-3일 구마모토, 아소, 벳부-4일 인천 도착 |
숙박호텔 | 1급 호텔 |
항공일정 | 대한항공 이용, 출발 요일마다 출입국 시간이 각각 다름 |
포함사항 | 여행자 보험 |
불포함사항 | 가이드 및 기사 팁, 유류할증료 및 세금(7만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