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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관련상품] 내일여행 - 마닐라로 놀러 갈까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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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은 보라카이, 세부, 보홀, 팔라완 등 아름다운 휴양지로 유명하다. 휴양지로 갈 때 꼭 한 번쯤은 들르게 되는 도시 마닐라는 단순한 경유지가 아니라 필리핀의 도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스페인과 미국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적 배경 탓에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마닐라 금까기 소개

365일 연중 출발 가능한 개별여행 프로그램인 내일여행 금까기 상품으로 마닐라를 여행할 수 있다. 마닐라 금까기 상품은 2박3일 기준으로 42만9,000원부터. 상품가에는 마닐라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 및 조식, 1억원 여행자 보험, 후불제 국제전화 카드 3,000원 무료 이용권, 공항 리무진 버스 4,000원 할인권 등이 포함돼 있으며 필리핀 지도와 관광지 정보도 제공된다. 단, 유류할증료 등 각종 항공세는 따로 지불해야 한다. 

필리핀항공과 파빌리온호텔을 이용하는 상품은 42만9,000원부터이며 필리핀항공과 웨스틴 호텔을 이용하는 상품은 43만9,000원부터. 필리핀항공 이용시 저녁 8시20분 인천을 출발, 저녁 7시1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항공편 및 숙박 호텔, 일정 등은 조정 가능하다.

금까기 추천 일정

첫날은 밤 11시20분 마닐라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한다. 이틀째부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므로 가능한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인다. 동남아 최대 공원으로 꼽히는 리잘 공원, 인트라무로스, 성 아구스틴 교회, 산티아고 요새, 이사벨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필리핀 최대 관광지구 에르미타에서 나이트라이프를 즐긴다. 아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시티 투어 대신 마닐라 교외에서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팍상한의 경치를 구경하고 급류타기도 즐겨 보자. 마지막 날에는 따가이따이에서 시간을 보낸 후 마닐라로 귀환해 저녁을 먹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02-777-3900/ www.naeil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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