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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기획특집 제5탄 해외 근거리 도시탐험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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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끼고, 짧은 휴가 내고 떠나는 해외 도시 탐험기

오늘도 각종 업무와 야근,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당신, 떠나라! 네? 그런데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어디로 떠날지 감을 잡을 수 없으시다구요?

그럼 트래비 9호 여름휴가특집기획 제5탄 주말 해외 근거리 도시 탐험에 시선을 잠시 고정해 보세요. 여름휴가특집기획 시리즈이자 주5일 근무제 확대를 기념하여 트래비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바다 건너 그 도시의 추억을 만끽하세요 물 건너 동시대를 살고 있는 다른 도시인들의 삶을 구경하러 가는 건 어떨까요? 물론 기분 전환 여행이 굳이 해외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도 있지만 모름지기 인간은 ‘인간’속에서 재충전과 새로운 자극의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긴 일정을 고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휴가 1~2일만 내고 주말을 포함시키면 그럭저럭 충분합니다.

준비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평소 점찍어둔 목적지만 생각하고 비행기표와 호텔 숙박만 구입, 훌쩍 떠나도 좋습니다. 준비는 출발하는 비행기에서부터 해도 늦지 않습니다. 서점과 인터넷에는 도시별로 자세히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여행정보가 넘칩니다. 외국어 한마디 못해도 괜찮습니다. 일본어 한마디 못해도 도쿄 잘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사람사는 것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약간의 실수는 여행의 양념이자 추억거리입니다. 

먼저 트래비 기자 및 Travie writer들이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아시아의 6개 도시를 직접 여행한 얘기를 들려드립니다. 직항 항공편도 많아 보다 저렴한 항공요금에, 원하는 때에 떠날 수 있는 도시들을 골랐습니다. 양념으로 ‘남들은 어떻게 여행하는지’도 함께 실었습니다. 이제 출발해 볼까요? 
 

[도시탐험] 주말끼고, 짧은 휴가내고 떠나보는 해외여행지 6선

1. 김남경 기자의 도쿄 여행 체험기
2. 류한상 기자의 홍콩 여행 체험기
3. 신중숙 기자의 베이징 여행 체험기
4. 정은주 기자의 타이베이 여행 체험기
5. Travie writer 장다정의 싱가포르 여행기
6. Travie writer 박은경의 방콕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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