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도 없는 가이드북 <큐리어스> 시리즈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구촌 문화충격 탈출기

세계로 향한 당신의 지적 호기심을 해결해줄 각 나라별 문화체험 가이드. 이미 90년대에 출간돼 전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컬쳐 쇼크(Culture Shock)』 시리즈의 한국어 증보판이 도서출판 <휘슬러>에서 발행됐다.


큐리어스 시리즈는 Travel Guide가 아닌 Global Culture Guide를 표방한다. 즉, 유명한 유적지나 자연경관, 식당과 호텔을 소개하기 보다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담고자 하였다. 따라서 큐리어스 시리즈를 통해 사진 속의 익숙한 풍경이 아닌,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과 몸짓과 그 속에 담긴 감정과 생각까지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가보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서 사람들의 특성과 의식주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한 권의 책으로 그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 뿐 아니라, 여행, 유학, 사업,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가장 친절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더불어 책에서 볼 수 있는 사진들은 국내 최고의 여행전문 사진작가들로부터 제공받아 엄선한 사진으로 낯선 문화를 눈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한편 색다른 예술적 감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현재 20여개 국가가 번역 발행됐으며 추후 200여 나라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