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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리조트 키즈 클럽, “맡겨만 주세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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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샹그릴라 탄중아루리조트와 라사리아리조트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내년 2월 말까지 가족 여행객을 위한 키즈 클럽 내 한국인 보모 상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올 겨울이 한국인 어린이들이 많은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해 말이 통하지 않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리조트 내에 위치한 ‘버블즈 키즈 클럽’과 ‘선샤인 클럽’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예술 및 공예 활동을 비롯해 조개 줍기, 게 잡기 등의 야외 활동들이 요일별로 진행되며 금요일 저녁마다 테마 파티를 열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최근 홈페이지 새단장을 마친 샹그릴라는 홈페이지(www.ishangri-la.co.kr) 홍보를 위해 내년 1월15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리조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 중 총 100명에게 티셔츠, 영화 예매권, 문화 상품권 등의 선물을, 예약 고객 업그레이드 서비스 및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싸이월드 도토리를 제공한다. 네 개의 리조트 중 하나를 골라 홍보물을 만들어 올리면 120~160만원 상당의 리조트 여행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샹그릴라 홈페이지는 직접 방문과 네이버 블로그 미니 홈페이지 연결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02-756-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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