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인 철의 제국 대가야를 만나다’
고령은 일찍이 철의 제국 대가야의 도읍지로 찬란한 고대 문화를 꽃 피웠던 곳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베일에 쌓인 신비한 고장 고령으로 역사 기행을 떠나 보자. 대가야는 고구려와 신라가 다투는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 이제까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 들어 서서히 역사적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대가야의 중심에는 지금의 고령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지산동 고분군 등에는 대가야의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가야금의 시조로 유명한 우륵박물관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직접 가야금 연주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또 개실마을 전통 고택을 답사하고 엿 만들기나 떡메치기 고령 딸기 따기 같은 체험시간도 마련된다. 숙소는 이색 숙소인 피정의 집과 일반 호텔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가/출발일 | 어른 8만9,000원~9만7,000원, 어린이 8만5,000원~9만3,000원/ 2월24일 출발 |
판매여행사 | 하나강산 02-2127-1605/ www.hanakangsan.com |
주요 일정 | 1일 고령 도착, 양전도 암각화 기행, 대가야 박물관과 왕릉전시관, 지산동 고분군 관람, 군위 삼존석굴 기행-2일 우륵 박물관, 개실마을 체험 후 귀가 |
교통편 | 전용 버스 이용/ 오전 7시 덕수궁 출발 |
포함사항 | 왕복교통비, 1박4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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