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겨울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이 겨울이 가기 전에 한번쯤은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궈 보는 것은 어떨까. 맑고 깨끗한 지리산 숲 속에서 온천을 즐기고, 산속에 위치한 사찰을 둘러보는 여행까지 더하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웰빙여행이 될 듯하다.남원 뱀사골, 지리산 천은사 등을 관광하고 저녁에는 게르마늄, 칼륨, 나트륨 등이 포함돼 인체에 유익하다는 지리산 온천수로 고단한 몸을 달래어 보자. 금산 정상에 위치한 보리암, 신라 성덕 왕때 창건된 쌍계사 등 다양한 사찰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상품가/출발일 | 16만1,000원/ 2월 9, 10일 |
판매여행사 | 모두투어 7288-400/ www.modetour.co.kr |
주요 일정 | 1일 용산역 출발, 남원역 도착. 뱀사골, 성삼재 관광. 천은사, 일주문 관광. 지리 산온천에서 온천 및 숙박-2일 하동,한려수도가 있는 남해대교의 금산보리암 관광, 쌍계사 관람 |
교통편 | 서울-남원간 무궁화호 이용+현지 차량/ 오전 8시20분 서울역 출발 |
포함사항 | 교통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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