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의 진수를 제대로 맛본다
보통 호주와 뉴질랜드를 한번에 둘러보려면 상대적으로 빡빡해지는 일정에, 정작 여행지에서는 수박 겉핥기식의 ‘대충대충’ ‘빨리빨리’ 일정이 되어 버리기 십상. 하지만 이 상품은 오클랜드, 시드니의 관광명소들을 콕 집어 ‘제대로’ 관광하는 알짜배기 스케줄로 꽉 차 있어 휴양보다는 관광을 선호하는 활동적인 허니무너들에게 제격이다.
로토루아에서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 민속촌을 방문, 항이디너를 즐기며 그들의 전통쇼를 관람하고 진흙탕으로 유명한 폴리네시안 스파를 체험한다. 시드니에서도 시내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맨리비치, 노스헤드 전망대 등 북부지역까지 넓게 관광한다. 하이라이트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의 공연 관람. 약 2시간30여 분간의 공연은 ‘바쁜’ 여행 일정에 오아시스와도 같은 문화적인 충족감과 여유를 선사한다.
상품가/출발일 | 219만원부터/ 일, 월요일 |
판매여행사 | 클럽오세아니아 02-771-5665/ www.club-oceania.com |
주요 일정 | 1일 인천 출발-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착, 로토루아에서 와카 마오리 민속촌 관광, 폴리네시안 풀에서의 온천욕-3일 레이크랜드 퀸 유람선 타고 로토루아 호수 관람. 양 농장에서 양털 깎기 쇼 관람, 오클랜드 시내관광-4일 호주 시드니로 이동, 맨리비치, 노스헤드 전망대 등 관광. 시드니 디너 크루즈 탑승-5일 야생동물원 ‘와일드 라이프 월드’ 관광, 시드니 시내관광-6일 시드니 출발, 인천 도착 |
항공일정 | 대한항공 이용, 오후 7시5분 인천 출발/ 오후 5시40분 인천 도착 |
숙박호텔 | 파크 헤리티지, 샹그릴라 또는 동급 |
포함사항 | 왕복항공권, 호텔숙박비, 여행자보험 |
불포함사항 | 개인 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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