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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림걸즈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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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

내용: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비욘세 놀즈), 에피(제니퍼 허드슨), 로렐(애니카 노니 로즈)은 쇼비즈니스계의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와 절호의 만남을 갖게 된다. 그녀들은 최고 인기 가수인 제임스 ‘썬더’ 얼리의 백보컬로 투입, 기회와 경험을 쌓아 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중심으로 다가서기 시작한다. 

감상포인트: 올해 골든글로브 최다 부문 수상작으로 <시카고> 빌 콘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비욘세, 제니퍼 허드슨, 제이미 폭스와 에디 머피까지, 환상의 드림팀이 선사하는 춤과 음악, 튼튼한 연기를 마음껏 즐기면 된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물랑루즈>, <시카고> 
12세 이상 관람가/ 129분

마강호텔

내용: 조직간 다툼으로 구조조정을 당한 대행(김석훈) 일당은 조직 복귀 프로젝트로 마강호텔의 미수금을 받으러 간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마강호텔에서 떼인 돈을 받으려 하지만 무시무시한 내공을 지닌 호텔리어들의 예상치 못한 반격으로 그들의 조직 복귀는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감상포인트: 구조조정을 당한 조폭 이야기. 젠틀한 이미지의 김석훈이 코믹 연기에 도전했으며 안성댁 박희진과 우현 등 조연들의 감초 연기가 포복절도 수준. 그룹 솔리드 출신 김조한이 음악을 맡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가문의 부활>, <달마야, 서울가자> 
15세 이상 관람가/ 98분

눈에게 바라는 것

내용: 홋카이도의 추운 겨울, 성공을 위해 어머니와 형마저 뒤로 한 채 도쿄로 떠났던 마나부는 사업 실패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경마장에서 자신의 남은 여비를 ‘운류’란 말에 걸지만 모두 잃고 만다. 더 이상 갈 곳도 없고 빈털터리가 되자 그는 형 다케오가 조교사로 일하는 마구간을 찾아간다.  

감상포인트: 도쿄국제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관객상을 석권하고 지난해 메가박스일본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전회 매진을 기록한 수작. <허니와 클로버>, <금발의 초원>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줬던 이세야 유스케가 출연한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각설탕>
12세 이상 관람가/ 112분

 
*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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