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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뮤지컬 하이라이트 쇼 '서브웨이'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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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무대, 뮤지컬 하이라이트 쇼 '서브웨이'
오픈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 02-455-5000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뮤지컬 하이라이트 쇼 <서브웨이>는 하나의 시나리오 안에 <맘마미아>, <시카고>, <에비타>, <위 일 락 유>, <리버댄스> 등 세계 유명 뮤지컬을 녹여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어디 인기 뮤지컬 뿐인가? 비보이 공연과 아트 서커스, 삼바, 원형 곡예 등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총 제작비 50억 원, 출연진 40명, 스태프 80명이 참여하며 총 8개의 공연, 12곡의 노래가 펼쳐지는 환상의 뮤지컬 어드벤처 <서브웨이>는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이미 인정받은 싱어들과 한국 뮤지컬계의 신성 심현주와 한은비의 하모니로 더욱 빛을 발한다. 

주인공인 거리의 악사들이 지하철을 타고 뉴욕, 런던, 서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을 여행하며 뮤지컬 어드벤처를 즐긴다는 내용의 <서브웨이>는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무대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디리 서커스, 실물 크기의 런던 지하철 등이 무대 위에 그대로 구현돼 특별한 감동을 준다. 

워커힐이 새로 선보이는 뮤지컬 하이라이트 쇼 <서브웨이>는 오픈런으로 매일 2회(오후 5시30분과 8시) 공연한다. 특별한 공연과 최고급 식사가 함께하는 <서브웨이>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라이브콘서트 소찬휘 콘서트
3월31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02-723-7291

락, 발라드, 댄스…. 어떤 장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파워 디바 소찬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8집 음반 발표와 함께 기념 콘서트를 연다. 소찬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레파토리 외 조금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3월31일까지/ 대학로 JH홀/ 02-743-7805

한국 공연계를 놀라게 한 비보이 넌버벌 퍼포먼스의 선두주자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오리지널 팀이 지난 1년간의 홍대 전용극장에서의 큰 성공을 뒤로하고 처음 시작하는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대학로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각종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인정받은 '고릴라 크루' 팀원들로 구성진 배우진들의 춤 실력과 발레와 비보이의 환상적인 조화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연극 우동 한 그릇
4월29일까지/ 김동수플레이하우스/ 02-3675-4675

한국 최초로 '소설 원문 그대로' 공연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희곡화 작업을 거치지 않고도 공연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심어 준 <우동 한 그릇>이 'season 5 -명품연극'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라이브 노래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관객을 무대에 등장시켜 공연의 색다른 재미를 주는 동시에 서민들의 아픔, 눈물, 기쁨을 통해 새로운 눈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막무가내들
3월1일~4월8일/ 아트홀 스타시티/ 02-741-6235

밤이 깊어 소름끼치도록 고요한 어느 산중의 흉가. 사랑하는 서방님을 만나기 위해 1,000년 소원만기 소원 중 999번째 소원을 비는 귀신‘김옥빈’. 그녀에게 '박용우'라는 뉴 페이스가 등장한다. 용감 무식 박용우는 폐가에 와서 그녀에게 돈을 받아내기 위해 분위기를 잡는다. 그 때 천년만년 그녀만을 바라봐온 저승사자 로맨티스트 ‘상출’이 등장하는데….

클래식 러시아 국립 TV&라디오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3월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031-481-3838

러시아 작곡가들과 외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방송을 통하여 널리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러시아 국립 TV &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 교향악단은 러시아 국립 음악센터에 소속된 8개 음악 단체 중 러시아와 해외에서 인정받는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로 러시아 전역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라이브콘서트 뉴 트롤즈
4월4일~4월5일/ LG아트센터/ 02-2005-0114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뉴 트롤즈가 드디어 내한 공연을 갖는다. 뉴 트롤즈는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과 가슴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연주, 풍성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의 극적인 조화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려왔다. 이번 공연에는 뉴 트롤즈 전성기 시절의 멤버인 비토리오 데 스칼지, 니코 디 팔로 등이 함께 내한하여 그들의 불후의 명곡들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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