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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호·뉴 조기발권 특별요금 "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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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이 자회사인 드래곤에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3월23일까지 일정구간에 한해 조기발권 특별요금을 내놨다. 서울이나 부산에서 출발해 호주,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만 원대의 특별가를 제공하는 것. 이번 이벤트는 3월23일까지 발권해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출발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조기발권 특별요금으로 호주지역의 경우 시드니·브리즈번·멜버른·케인즈·에들레이드·퍼스를 53만원에,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의 경우 55만원에 발권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 11월과 12월 초순에 비해 약 50% 저렴한 가격이다.

행사기간 중 5월23~24일, 6월1~2일, 6월5~6일에는 출발이 불가능하며 이외에도 토/일요일 출발 CX419편과 일요일 출발하는 KA(드래곤에어)301편, CX6895편은 조기발권 요금에서 제외된다. 부산출발 여행객의 경우 귀국 시 인천 또는 부산 중 원하는 도착공항의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캐세이패시픽항공(CX)이 2월부터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승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여행용품 킷(kit)의 제품구성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여성 고객용 일등석 킷은 이파 니마가 디자인한 것으로 달팡 社의 보습 크림, 립케어, 스킨 세럼, 컨투어 젤과 함께 덴탈 및 개인 위생용품(구강 세정제, 면패드, 브러쉬, 수면용 귀마개)으로 구성돼 있다.

남성용 일등석 킷은 빅토리녹스 社가 디자인 한 것으로 구성용품은 이태리 브랜드인 아카 카파의 ‘1869’보습제, ‘1869’바디 로션, 보습 립밤, 덴탈 및 개인 위생용품이다.

비즈니스석 킷의 디자인은 남성·여성용 모두 프랑스의 아그네스 비가 디자인한 것으로 기내용품은 홍콩 출발 항공편의 경우 미국 무라드 社의 스킨 용품이, 도착 항공편의 경우 스위스 더말로지카 社의 스킨용품 위주로 구성돼 있다. 02-31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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