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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퀴담’ 한국 상륙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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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부터 6월3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광장 내 빅탑에서 펼쳐지는 공연 퀴담(Quidam)은 라틴어로 ‘익명의 행인’이라는 뜻으로 익명성의 사회와 소외된 세상을 따듯한 희망과 화합이 있는 곳으로 바꾸어 놓는 상상력 가득한 작품이다. 1996년 캐나다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16개국에서 8백만명 이상이 관람한 퀴담은 태양의 서커스 작품 중 가장 예술적인 작품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3월30일 캐나다관광청은 에어캐나다와 공동으로 업계를 대상으로 타피루즈(Tapis Rouge:레드카펫)라는 이름의 VIP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VIP를 위한 특별 패키지인 타피루즈의 혜택은 공연장 내 최고의 좌석, 독특한 실내장식과 음악이 있는 전용 텐트 이용, 공연 시작 전과 휴식시간의 케이터링 서비스 등으로 관객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태양의 서커스가 제공하는 특별 체험 서비스다.
연초 캐나다의 문화 (culture), 사람(people), 지형(geography)을 강조하는 새로운 브랜드 (Canada, Keep Exploring)를 론칭한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의 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태양의 서커스의 한국 상륙을 통해 캐나다의 문화(culture)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www.travelcana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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