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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명문 골프장이 손짓한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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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리미어항공여행사는 ‘골프타일랜드’라는 골프전문 브랜드를 출시, 향후 새로운 개념의 골프투어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프리미어항공여행사 곽재순 사장은 지난 13일 “태국의 골프전문 대기업인 세인트앤드류그룹이 소유한 그린벨리C.C(18홀)와 세인트앤드류2000(18홀)의 한국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계기로 ‘골프타일랜드’라는 골프투어 전문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인트앤드류그룹은 현재 태국 라용의 그린밸리C.C, St.앤드류2000G.C, 치앙마이 그린밸리C.C(18홀), 쉐도우힐C.C(18홀)의 4개 골프장을 직영하고 있으며, 태국 내 상위급 골프장 16곳에도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또 현재 태국의 옛 수도였던 아유타라라는 유적도시에 108홀 규모의 대규모 골프장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프리미어항공여행사가 독점계약을 체결한 St.앤드류2000G.C는 태국내 명문 골프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이다. 파타야에서 25분 거리인 라용 지방의 구릉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2개의 Par6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총연장이 7,777야드에 이르며 Par72가 아닌 Par74인 롱코스 골프장이다. 10월에 태국오픈 대회와 아시아 오픈 대회 등이 개최되는 등 국제적 골프대회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라용 그린벨리C.C는 파타야 해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따라 유쾌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프리미어항공여행사는 이번 독점계약 체결을 계기로 ‘골프타일랜드(www.golfthailand.co.kr)’라는 전문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두 곳의 골프장을 연계한 수준 높은 상품으로 한국의 골퍼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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