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가 남산으로 이전한다.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는 지난 9월 말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동 2가 50-7번지로 이전(지하철 4호선 명동역 하차 후, 3번 출구로 나와 남산방향으로 500m 도보)하고 10월10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이전과 함께 영사부는 9월26일부터 10월14일 사이에는 개인 접수를 받지 않고, 여행사 대행 접수만 받으며 10월17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전 후 주요 업무 시간은 비자의 경우 월 -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공증, 인증은 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발급 및 비용 납부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