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왕빛나와 프로골퍼 정승우 커플이 지난 1월28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오아후에서 4박, 빅아일랜드에서 3박으로 구성된 허니문은 하와이관광청과 포커스투어의 공동협찬으로 이뤄졌다. 이 커플은 오아후에서 쉐라톤 와이키키호텔에 묵으며 이올라니 궁전, 주정부 청사, 다이아몬드헤드 등 섬 일주 관광과 와이키키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겼으며, 빅아일랜드에서는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에 묵으며 렌터카로 자유롭게 섬을 둘러보며 액티비티를 즐겼다.
왕빛나씨는 “오아후와 빅아일랜드의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던 유쾌한 허니문이었다”며 “도시적이고 번화한 호놀룰루에서의 일정은 쇼핑과 관광 등 여러 볼거리 위주의 즐거움을, 한적한 빅아일랜드 섬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히 쉴 수 있는 휴양지로서의 만족감을 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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