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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으로 떠나는 경제적인 허니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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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시즌 허니문 특별요금 제공

말레이시아항공(MH)은 가을 허니문 시즌에 맞춰 허니문 특가를 제공한다.
이번 허니문 특별요금은 8월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출발하는 기준으로 4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랑카위에 적용되며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다. 이 요금은 특히 유가의 급격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와 동일하게 가격을 책정해 경제성을 더했다. 현재 말레이시아항공은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2회씩 운항하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이와 함께 일반여행객들을 위해 유럽, 뉴질랜드·호주, 로스앤젤레스 특가도 출시했다. 유럽의 경우 런던, 맨체스터, 프랑크푸르트, 파리, 암스테르담, 로마, 취리히, 비엔나, 스톡홀름, 이스탄불의 10개 도시에 대해 1년 유효기간 항공권을 90만원에 제공한다. 말레이시아항공의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인 ‘엔리치(Enrich)’에 가입한 회원들은 최소 1만1,318마일부터 1만3,322마일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특가 적용 기간은 인천출발 기준으로 8월21일부터 9월30일까지이다. 02-75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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