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30_ 뉴욕에 사시는 누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오다이바, 간척 사업으로 바다 위에 만든 새로운 땅. 유리까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를 둘러보았습니다. 가이히고엔에 들르기 위해 내렸던 한역앞에서 '자유의 여신상'님을 만났습니다.
아래는 '여신상과의 인터뷰' 요약본
달님이 : 아니 여신상님, 뉴욕에 계셨던거 아닙니까?
여신상 : 아~ 뉴욕에 있는건 저희 언니예요. 언니가 워낙 유명해서 제가 피를 보곤 하지요.
달님이 : 서울 돌아가면 동생분이 동경에 계신다는 걸 널리 알리겠습니다. 언니분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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