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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봄맞이, 어때요? "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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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을 맞아 중국으로 떠나는 새로운 봄꽃 테마여행이 중국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하나투어는 항저우(항주), 쿤밍(곤명), 청두(성도) 등지로 떠나는 봄꽃여행을 기획, 중국 봄 여행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선보였다. 중국으로 떠나는 봄꽃여행은 ‘사계절 꽃이 만발한 쿤밍’ ‘삼국지의 배경 청두’ ‘동양의 베니스 항저우·쑤저우’ 등 크게 3대 지역으로 구분돼 만들어졌다. 

쿤밍이 속한 윈난성(운남성)은 사시사철 꽃이 피는 지역으로, 특히 대리 삼탑사로 이동하는 길목의 드넓은 들판에는 2월말부터 3월초까지 유채꽃의 장관이 유명하다. 쿤밍에서는 이해호수, 대리삼탑, 동양의 알프스 운삼평, 만년설 옥룡설산 등을 봄꽃과 함께 돌아본다. 상품가는 94만9,000원부터.

중국에서도 가장 많은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쓰촨성(사천성)의 청두 역시 3월부터는 낙산부터 아미산 구간에 꽃망울이 크고 화려한 유채꽃이 만발한다. 청두에서는 유채꽃의 흐드러진 장관을 만끽하면서 식당에서 유채꽃을 이용한 각종 요리들도 음미할 수 있다. 상품가는 84만9,000원부터.

상하이의 ‘예원’이라는 정원에서 새봄을 맞아 울긋불긋한 꽃들이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쑤저우의 ‘졸정원’에서는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두견화전시회를 개최한다. 항저우에서는 수많은 모란꽃이 피어있는 목단원이 유명하다. 4일 일정의 상품가는 44만9,000원부터다. 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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