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란 ‘Gentle Organizer’의 약자로 전세계 클럽메드 빌리지에 상주하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클럽메드 상주직원이다. 낮에는 스포츠 강사, 요리사, 기념품판매, 바텐더, 리셉션 근무 등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밤에는 각종 쇼를 이끌어 가며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역할을 한다.
클럽메드코리아에서 밝힌 지원자격은 활발함과 서비스 정신, 모험심을 지니고 있는 만 21~28세의 미혼 남녀로,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G.O.는 호주와 몰디브,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빌리지에서 활동하게 되며, 개인의 특성과 자격증 소지 여부 등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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