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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있나요?] 하늘 아래 첫동네 펜션 - 환상적인 자연 속 휴식처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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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이 있는 인제군의 자연 환경이야 가보지 않은 사람들도 소문으로 들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산과 울창한 숲을 갖고 있어 공기 청정기 없이도 매일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1급수가 흐르는 청정 환경. 그야말로 환상의 자연 환경 속에 놓여 있는 이곳에 또 하나의 여행거리가 생겨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을 더욱 바쁘게 할 것 같다. 소박하고 다정한 이름이지만 규모로 하면 시골 동네와도 같이 넓은 펜션 하늘 아래 첫동네에서 하루 밤이라도 보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자연 친화적인 넓은 숙박시설

7평 커플룸이 6개, 8평 가족룸이 12개, 그리고 25평 단체룸이 3개 마련돼 있는 것을 보면 하늘 아래 첫동네 펜션 단지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갈 것이다. 객실마다 건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대가족이라도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눈총 없이 마음껏 놀고 쉬다 갈 수 있다. 특히 회사에서 단체 워크샵을 하기에 안성맞춤인데, 별도의 세미나실과 펜션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어 시설이나 식사의 고민 없이 워크샵을 진행하기에 부담이 없다. 모든 객실에는 각각 기본적으로 욕실과 주방이 갖춰져 있고 주방에는 화재의 위험이 없는 인덕션렌지를, 욕실에는 단체 고객에게 더없이 편리하도록 여러 명이 공유할 수 있는 샤워 부스를 따로 설치했다. 커플룸에는 침대를 놓았고, 단체룸에는 방이 하나 따로 있어 여행객의 특성에 맞게 꾸며 놓았다.

사계절 풍성한 놀이와 여행

넓은 마당의 족구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바비큐를 해먹는 것도 재미있지만, 보기 드문 천혜의 자연을 가진 하늘 아래 첫동네 펜션에 오면 자연과 더불어 즐길 거리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봄에는 각종 산나물을 캐기도 하고, 여름에는 내린천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인적이 드문 한적한 산길을 걸으며 울긋불긋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겨울에는 소양호 빙어 축제와 미시령 황태 축제에 참여해 겨울 낚시의 색다른 맛을 느껴보기에도 좋다. 이 밖에 주변에 진동 계곡과 방동 약수, 진동 설피마을, 점봉산 등 가볼 곳들이 많다. 

자료제공 : 저스트고펜션 www.justgo365.com/ 154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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