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더 아름다운 섬, 모리셔스

최근 몰디브, 타히티 등에 이어 모리셔스가 뜨고 있다. ‘인도양의 검은 진주’로 불리며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산호초로 둘러싸인 화산섬과 로드리게스 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적인 문호이자 여행 기자였던 마크 트웨인은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며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그 후 천국을 만들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에프아이티 모리셔스클럽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리셔스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2007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호텔 리스트를 확보했다. 특히, 3~5월에는 5성급 호텔인 ‘타지 엑조티카’와 ‘파라디스’ 두 곳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 허니무너들에게 모리셔스 고급 리조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유명 호텔 체인인 타지 그룹에서 운영하는 타지 엑조티카는 독특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섬 서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어 온화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타지 엑조티카는 럭셔리 빌라 57채, 럭셔리 스위트 빌라 6채, 프레지덴셜 스위트 2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객실에 개인 풀이 갖춰져 있는 등 다른 리조트에 비해 개인적 공간이 많아 허니무너들에게 적합하다.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내세울 만하다.

한편, 골프 휴양지로 유명한 파라디스는 리조트 뒤로는 웅장한 르몬 산이, 리조트 앞으로는 드넓은 인도양이 펼쳐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총 286개 객실을 확보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주니어 스위트는 둘만의 로맨틱한 공간을 꿈꾸는 허니무너들뿐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하다. 

‘모리셔스 고급 리조트(타지 엑조티카, 파라디스) 특가 이벤트’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출발하는 6박8일 일정 기준으로 타지 엑조티카 상품가는 3월과 4월 경우 349만원부터, 5월 경우 319만원부터이며 파라디스는 3월과 4월 경우 329만원부터, 5월 경우 269만원부터이다. 타지 엑조티카 이용 허니무너에게는 릴랙싱 마사지 1시간, 캔들라이트 디너 1회, 로즈 배스 1회 등의 특전이 제공되며, 파라디스 이용 허니무너에게는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가운 2개, 샴페인 및 과일, 무료 점심 식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리셔스클럽 담당자는 “시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번 이벤트 기간에 모리셔스를 여행할 경우 성인 1인당 최소 5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며 “모리셔스는 카약, 스노클링, 세일링 등 무동력 해양 스포츠를 거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섬 중앙에서는 에코 투어, 하이킹 같은 지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젊은 층 허니무너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02-777-1881/ www.mauritius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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