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전문인 라쿠텐트래블(http://kr-travel.rakuten.com)이 일본 전통여관(료칸) 프로모션을 통해 전통여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쿠텐트래블 한국 영업을 담당하는 (주)하피데이는 “료칸은 일반호텔에 비해 가격대가 많이 비싸고, 엄격한 취소료 적용 등 예약이 쉽지 않았다”며 “라쿠텐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라쿠텐트래블은 홋카이도부터 규슈까지 일본 전역에 걸쳐 총 12개 온천호텔을 소개하고 있다. 료칸에 따라 25만엔 이상의 고가 호텔도 있지만 5,500엔부터 10만엔 사이의 저렴한 호텔도 구비했다. 상당수의 전통여관이 노천탕과 대욕장을 최상층에 배치함에 따라 온천과 더불어 넓게 펼쳐지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특별하다. 각 료칸에서 선보이는 전통회석요리(가이세키요리) 역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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