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골프장으로 변신중
다양한 등급의 골프장들이 산재해 있어 동남아의 문화와 골프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맛보기에 제격인 파타야. 이곳에서도 저렴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아스타(Aster)CC다.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골프코스를 갖춘 골프리조트인 이곳은 주변보다 해발200m 가량 높은 산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350만평의 거대한 호수가 골프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1년 내내 청량감을 맛볼 수 있다. 닉 팔도가 설계해 1995년 18홀을 오픈했고 기존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끝없는 도전이 계속되도록 도처에 해저드와 벙커가 자리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국적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조경과 함께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정규 18홀 코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187개의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는 골프코스를 따라 위치하고 있어 전 객실에서 페어웨이를 바라볼 수 있고, 식사 또한 한국인 조리사를 고용해 우리 입맛에 맞는 식단과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리조트에서 30분 정도면 파타야 해변이나 라용 해변에 도착할 수 있어 골프를 즐긴 후 여유를 만끽하려는 골퍼와 가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아스타CC 인수에 참여한 한국 P&G투어는 현재의 18홀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중이며 동시에 추가 18홀을 준비하고 있어 올해 안에 총 36홀의 명골프장으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P&G투어는 아스타CC의 인수와 재개장 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노투어피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하게 파타야 골프를 맛보기에 제격이다. P&G투어의 오권복 대표는“사실상 아스타CC의 기존 시설이나 이미지가 썩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규모 확장과 리모델링을 통해 적어도 B+나 A-급 정도의 시설로 다시 탄생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판매여행사 | P&G투어 02-778-5900 |
숙박호텔 | 아스타CC 리조트 |
포함사항 | 리조트, 전 일정 식사, 무제한 그린피 |
불포함사항 | 전동카트, 캐디피, 캐디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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