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gallery] 모나코항, 밤향기에 취하다 "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3.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여의도 면적의 4분의1에 불과한 크기의 작은 국가‘, 모나코’. 프랑스 남부해변도시 ‘니스’에서 철도를 이용하면 20여분 남짓만에 도착할 수 있는 작은 나라이지만, 모나코 항구의 화려함은 세계 어느 곳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작은항에빽빽하게 정박돼 있는 세계적인 부호들의 요트와 그 항구를 둘러싸고 있는 고급 별장, 호텔들의 불빛이 모나코 항의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3월 초순의 밤바람이 아직은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나코 항의 밤풍경은, 여행자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의 저녁식사와 와인 한잔은 ‘이것이 여행이구나!’ 하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한다. 

글·사진 류한상 기자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