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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이모저모 레드와인의 매력에 빠지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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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뜨끈한 스테이크나 전골요리 등이 생각나는 시기라면, 역시 레드와인이 인기다. 캘리포니아산 메리베일 스타몽 까베네 소비뇽(Merryvale Starmont Cabernet Sauvignon)이 한국관광공사(KNTO) 인천공항 면세점 와인 판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와 3위는 달콤한 맛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와인들이 연이어 명단에 올랐다. 각각 2 위는 캐나다산 매그노타 비달 아이스바인(Magnotta Vidal Icewine), 3위는 독일산 뮐러 빙거 상트 로슈스카페레 아이스바인(Muller Binger St. Rochuskapelle Eiswein Silvaner)다.

한편 4위는 2월에 새롭게 5위권에 진입한 이탈리아산 카스텔로 디 아마 키안티 클라시코(Castello di Ama Chianti Classico) 1999년이다. 이 레드와인은 피에몬테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토스카나 지역 와인이다. 적은 수확량으로 포도송이의 충실도 최대한 높이고, 프랑스 오크통을 사용해 보르도 특급 와인들에 도전한다. 마지막으로 5위는 레드와인인 남아프리카공화국산 플레지르드 메를르 메를로(Plaisir de Merle Merl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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