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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아시아 호텔 사업 계속 확장 "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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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충동 소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월드 오브 아코르 엑스포’가 전 세계 주요 아코르 그룹 호텔 대표를 비롯해 400여명의 국내외 여행사 및 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아코르그룹 레이 스톤 수석 부사장은 “이비스 브랜드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갖는 커다란 영향력을 감안해 호텔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확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노보텔 부산의 오픈은 한국의 제 2도시에 입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머지않아 객실과 일반인 출입지역을 재단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스톤 부사장은 “이 밖에도 작년에 오픈한 서울의 이비스 명동의 경우 명동의 전체적인 객실 과잉 공급 상황에도 개관 첫해 76.6%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코르 그룹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2개의 노보텔과 이비스 그리고 소피텔 등 총 4개의 호텔을 추가 개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에서도 한국 여행객을 겨냥한 새로운 호텔 개관과 리노베이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만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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