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시즈오카현은 봄 내음이 만연하다. 후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을 보다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시즈오카현은 지난달 말부터 한국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20~30대 젊은 한국 여성을 타킷으로 한 이번 사이트는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관광명소, 온천지, 촬영 로케지, 음식점 등 다양한 정보를 실고 있다. 특히, 이달의 특집에서는 4월 개펄조개잡이, 찻잎따기 등 각 시즌 체험여행을 소개하고 있으며 또 11단계로 나눠 벚꽃 개화 상황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www.shizuoka-guide.com/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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